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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생활의 습관 올바른 생활의 습관 1. 서언 인간은 누구나 지나간 그 많던 시간은 순식간에 어디로 갔는지, 후회하거나 다가오는 시간은 너무나 짧다는 생각에 불안해할 수 있다.총알처럼 빨리 지나간 시간에 미련을 갖지 말고 다가오는 시간을 효율적인 생각과 판단하여 올바른 생활의 습관을 갖게 되면, 무미건조했던 삶의 변화로 인생은 스스로 행복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2. 생활의 습관 1) 부정적인 생각과 잡념을 버린다. 누구나 자신을 옭아매는 것은 부정적인 생각과 잡념에서 벗어나지 못함으로써, 불안하고 우울하여 어떠한 일에 집중하지 못한다는 것이다.이런 경우 자신 생각을 중립적인 위치에서 긍정적인 마음으로 들여다보면, 무정적인 감정이나 자기 비하, 쓸데없는 잡념에 의한 스트레스, 우울증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어 심리적으로..
근대 노동 사회의 인간의 조건과 노동의 필요성 근대 노동 사회의 인간의 조건과 노동의 필요성 1. 인간의 조건 아렌트는 정치철학자로서, 인간의 조건을 노동, 작업, 행위라며 세 가지 관점에서 규정하고, 그것을 기초로 근대사회가 노동 사회로 전개되고 있으며, 인간으로서 자유로운 존재이기 위한 조건인 작업과 행위를 억압하고 있다는 것이다.인간의 노동은 생존을 유지하기 위한 활동으로서, 노동하는 목적은 생명의 유지에 필요한 것을, 만들어 내기 위한 것이다.인간의 작업은 인간의 비자연성에 관련되어 있으며, 여기서 작업은 공작, 공예 등의 제작 활동을 말한다.인간의 행위는 자수성과 관련되어 있으며, 이것은 공적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언론, 정치의 조건으로서 인간적인 자유가 있다는 것이다. 2. 노동의 필요성 노동의 본질은 필요성에 의하여 노예화되는 것이며, 이..
칸트의 인식론에 관하여! 칸트의 인식론에 관하여! 1. 서언 18세기 독일 철학자 칸트는 합리론과 경험론의 대립을 해결하는 인식론의 입장을 내세웠으며, 그것은 선험적 관념론이다.근래 철학의 인식론은 데카르트에 의해 시작된 후, 합리론과 경험론의 대립으로 전개되었다.합리론은 주권은 근본원리에서 추론하여 객관을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며, 경험론의 주관은 지각 경험이 미치는 한에서만 객관을 인식할 수 있다는 것이다.선험적 관념론은 주관에는 이미 인식 능력의 장치가 갖춰져 있어, 주관은 그것을 사용하여 감각 데이터를 가공, 구성함으로써, 객관을 인식할 수 있다고 보는 것이다. 2. 칸트의 인식론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공통의 인식 장치가 갖춰져 있으며, 이 장치는 지각 데이터를 부여하는 능력(감성), 그것을 사용하여 개념을 구성하는 능력..
자크 라캉의 욕망 이론의 미덕 자크 라캉의 욕망 이론의 미덕 인간을 살아가게 하는 동력은 실패해도 다시 일어서고 좌절 속에서도 버티게 하는 힘인 것이다.예를 들면, 사막을 걷는 나그네는 오아시스를 보고 지친 발걸음을 옮기는 데 찾아온 오아시스는 저만큼 물러나 다시 손짓한다는 것이다. 인산의 꿈도 신기루처럼 허망할지라도 꿈이나 목적이 없으면, 얻으려는 대상이 없어 살지 못하며, 아무런 욕망도 없다는 것이다.그러나 인간은 그 대상을 학문, 돈, 권력, 성의 추구 등을 쥐는 순간 욕망의 대상은 저만큼 물러난다는 것이다. 이러한 대상의 욕망을 충족시키지 못하게 되면, 조금씩 상승하면서, 잃어버린 반쪽을 막상 얻고 난 후에도 욕망은 여전히 남는다면, 대상은 허상이면서, 실재처럼 보이지만, 대상이 허상이기에 욕망은 남고 욕망이 있는 한 인간은 ..
장 자크 루소의 인간 불평등에 관하여! 장 자크 루소의 인간 불평등에 관하여! 1. 서언 루소는 사회철학을 대표하는 대표적 철학자로서, 그의 저서 “사회 계약론”은 근대 철학에서 주요한 위치를 점하고 있다.루소는 인간은 태어나면서부터 불평등하다는 것이, 자명하다고 여기는 프랑스 절대 왕정 시대에 살았다.루소는 이 세계가 신에 의해 창조되었다고 보는 것보다 자연 상태를 구상하여 인간이 존재한다면, 어떤 생활을 영위할까에 대한 가설을 제시했다. 자연 상태의 인간은 연민의 정을 갖고 있어 평화로웠으나 인간은 자신 생존을 위하여 점차 생활의 지혜를 익히고 사유재산을 갖게 되었다.그러므로 힘이 권리와 동일시되어 강자와 약자 사이의 불평등이 법률에 의해 고정되어 버렸다고 했다. 2. 인간 불평등의 기원 루소는 자연 상태에서 인간의 마음은 평화롭고 연민의..
존 스튜어트 밀의 공리주의란? 존 스튜어트 밀의 공리주의란? 공리주의 창시자 벤담의 철학은 칸트의 도덕론에 비해 도덕에 실질적인 기준을 제시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밀은 배부른 돼지가 되는 것보다, 배고픈 인간이 되는 것이 낫고, 배부른 바보가 되는 것보다,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되는 것이 낫다고 했다.밀은 행위의 정당성은 행복을 낳는 데 있으며, 행위의 정당성을 판단하는 기준은 그 행위가 행복인 쾌락을 낳는 데 있다고 했다. 공리주의 관점에서는 행복을 더 많이 낳을수록 그 행위는 정당하지만, 불행은 불쾌를 낳으면 낳을수록 잘못된 행복이 쾌락과 동등하다는 것이다.그러나 쾌락과 동일시할 수 없는 행복도 존재하지 않을까?쾌락을 추구하는 것과 행복을 추구하는 것은, 다르지 않을까? 하지만, 밀은 이런 어색한 생각은 인간이 쾌락의 본질을 제대..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란 무엇인가? 존 스튜어트 밀의 자유란, 무엇인가? 1. 서언 밀은 공리주의의 원리를 기초로 하여 시민사회 안에서 개인의 자유를 옹호했다.그는 행복의 조건은 단순히 자유로우면 자유로울수록 좋다고 생각하거나 개인적인 가치관을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자유가 옹호되어야 한다는 원리를 주장했다.밀의 이러한 자유의 원리는 공리(행복)주의의 원리에서 자유란 무엇을 하든 괜찮다는 것이, 아니라 타인의 행복 추구를 방해하지 않는 한, 개인의 고유한 행복을 추구하는 것이라고 했다.밀은 벤담과 같이 공리주의의 관점에서 바람직한 통치의 형태는 만인이 자유롭게 자기 고유의 행복을 추구하고 누리는 최대의 행복한 상태라고 했다.  모든 통치는 최대 행복 상태를 실현하기 위한 기초 조건을 정비하는 것이므로, 통치의 형태는 필연적으로 자유주의 체제..
세네카의 인생이 짧음에 관하여! 세네카의 인생이 짧음에 관하여! 1.서언 충실한 인생을 위한 조건은 무엇인가?인생은 짧은 것이, 아니라 사용 방법을 알면 길어진다는 것이다.철학의 세계에서는 시간에 관한 다양한 설이 존재하는데, 균등하며 예측할 수 있는 양의 의견과 순수한 질이라는 의견이 있다.시간을 계속 잘게 쪼개다 보면, 현재는 소멸하고 만다는 아리송한 사고방식도 있다.시간은 인간의 욕망에 따라 가치를 갖는다는 측면도 있으므로 하기 싫은 일에 소요하는 1시간과 데이터 하는 1시간을 평준화하면, 길이는 같지만, 어떻게 살고 있는가는 관점에서는 하늘고 땅 차이라는 것이다.인생 그 자체는 짧다는 생각은 틀린 것은, 인간이 시간을 사용하는 방법에 따라 짧아지기도 하고 길어지기도 한다는 것이다.그러므로 인생을 낭비하지 않고 유용하게 쓰는 것이..
플라톤의 향연에 관하여! 플라톤의 향연에 관하여! 1. 사랑의 정의 사랑이란, 좋은 것을 영원히 자신 것으로 삼고자 하는 것으로서, 행복으로 가는 욕망이라고 할 수 있다.이러한 사랑은 이해하기 어려운 경험으로서, 의식의 저편에서 나에게 찾아와 끌어들이는 것이다.자신이 문득 정신을 차려보면, 항상 그 사람을 생각하고 있으며, 더 알고 싶고, 더 이야기를 나누고 싶고, 더 접촉하고 싶은 이러한 기분이 사랑이다. 플라톤은 사랑에 관한 철학사상으로 처음 사랑에 관한 물음을 탐구한 철학자이다.고대 그리스의 사랑과 현대의 사랑은 그 형식면에서 크게 차이가 나므로 현대의 사랑에 관해서는 도움이 되지 않으리라는 생각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그러나 이런 차이는 더 가치가 부여하여 사랑의 본질을 제대로 플라톤이 짚어 냈다는 것이다.여기서 사랑이란,..
서양 불교와 스토아철학의 유사성 서양 불교 와 스토아철학의 유사성 1. 서언 오늘날 스토아주의자들은 불교의 명상으로 수련하고 있으면서, 상호 간의 보완적인 유사성을 알게 된다.또한, 현대 불교 인들은 역시 스토아철학이 자신들과의 방식이 매우 유사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두 철학으 유사성에서 스토아철학이 속한 그리스의 로마 철학에서 철학적 삶의 방식의 뿌리를 “유신론적” 세계관을 두고 있다.고전적 불교는 “무신론적” 종교철학으로 금욕주의를 강조하며, 다음 생의 더 좋은 삶을 얻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그런데 서로 다른 세계관이 어떻게 서로를 보완하는 유사성이 있는 것일까?오늘날 스토아철학과 불교의 두 전통은 지속적으로 재해석하고 있는 것은, 서구인이나 서구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들은 수행하고 있는 불교는 붓다 당시의 불교와 다르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