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정치에 관하여!
선한 정치에 관하여! 인간은 정치적 동물이라고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한 것처럼, 인간은 정치권력 지향적이거나 사회적이라는 것보다, 인간은 아름다운 예술을 펼치는 정치공동체로서 어떠한 인간의 공동체 중에서도 최고의 수준을 의미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경우의 정치행태는 정권이 교체될 때마다 복수의 도구로서, 악순환을 거듭하여 왔다. 예를 들면, 전직 대통령이 암살되거나, 자살하거나, 감옥에 감으로써, 복수가 또 다른 원한에 의한 한 풀이 정치가 되었다. 또한, 절차적 민주주의로서, 선거 때마다 정책의 대결보다 상대의 네거티브로 악선전과 공격 등으로 민생은 뒷전이 되어, 시민들은 도탄에 빠져도 정치권력의 탐욕 때문에 선한 정치는 없고, 나쁜 정치가 판을 치고 있다. 선한 정치라는 것은, 사적 ..
남과 나의 인간관계
남과 나의 인간관계 남이 나를 알아주지 않으면, 나 스스로 만족하면 그만인 것을, 굳이 알아주기를 바라는 마음은 무엇인가 스스로 생각하여 보라. 돈인가, 명예인가, 권력인가, 이 모든 것이 아니면 그만인 것이다. 남을 위해 나 스스로 새 틀만큼 가벼운 도움이라도 주었는가, 벗을 위해 믿음을 주었는지, 거짓말로 나를 포장하지 않았는지, 한 번쯤 생각하여보면, 이 모든 것이 나에게 달려있다는 것이다. 남을 사랑하면서 나의 신의를 두텁게 쌓았는지 생각하여 보라, 나의 말과 행동에서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고 믿음을 주었는지, 정성을 다해서 인정을 베풀면 어려운 것은 실타래처럼 풀린다. 세상의 크고 작은 일들은 모두가 이치에 따라서 흐르는 것을. 벗을 잃지 않으려면 의와 예를 다하여 믿음을 주어야 하거늘, 혼자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