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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의 혜안 법칙 정치가의 혜안 법칙 1. 서언 정치가로서 선천적인 재능이 타고난 사람보다 성장 과정에서 주위의 환경적 영향에 의한 독창적인 품성이 형성된다는 것이, 일반적인 통념이다. 이러한 정치적 품성은 독창적 생각과 판단에 의한 실현 가능한 예측으로 다양하게 형성되는 것은, 부모라든가, 다른 사람들로부터 매우 폭넓은 견해에 의해 정치적 의식을 갖게 되어 정치적 욕망에 불을 지피게 되는 계기가 된다. 그러므로 여기서 정치가로서 앞날을 내다볼 줄 아는 혜안의 법칙을 제시하고자 한다. 2. 정치가의 혜안 법칙 1) 감정에 의한 분노를 다스려라. 정치가는 순간적인 감정에 의한 분노를 느끼게 될 때, 자신의 분노를 가장 잘 다스리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감정에 의한 분노를 효과적으로 다스리기 위해서는 자신을 진정시키며 참는 ..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이란?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이란? 생애 아리스토텔레스는 그리스 북부 칼키디케 반도의 동부 해안 도시인 스타기라에서 탄생했다. 아버지는 니코마코스는 마케도니아의 왕 아뮌타스 3세의 주치이며, 어머니 파에스티스는 의사 집안의 출신이다. 그는 17세에 아카데미에 입학했으며, 필립포스 2세의 초빙으로 마케도니아의 수도 펠라로에 가서 13세의 알렉산드로스를 교육했다. 그는 헤르메이아스의 양녀와 결혼하고 테오프라스 토스와 함께 스타기라로 이주했다. 그는 아테네로 귀환해서 라케이온을 세우고 가르쳤으며, 에우보이아 섬의 칼키스로 도피했으나 63세에 병사했다. 2. 아리스토텔레스의 형이상학 1) 지혜(철학)의 특징 지혜로운 사람에 대해 가지고 있는 일반적인 사람들의 관념들은, 지혜로운 자는 모든 것에 대하여 개별적으로 학문..
인간의 행복은 어디서 오는가? 인간의 행복은 어디서 오는가? 인간의 행복은 마치 성공, 부, 명성, 업적 등에 쌓여서 이루어져야만 행복해질 수 있다고 흔히들 믿게 된다. 이러한 정신적 물질적으로 만족하게 살아가는 전반적인 상태를 말하는 것이라면, 잠시 스쳐 지나가는 기분은 행복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므로 누구나 행복해지고 싶다면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를 비교해 보면,, 마음속 깊은 곳에 의식적으로 달라지고 있다는 충만감을 느낀다면, 행복은 어디서 오고 있다는 것이다. 반면, 정직하고 진실하지 못하여 거짓으로 가득 찬 생각과 느낌을 준다면, 행복은커녕 불행의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이다. 인간의 행복은 어디서 오는가? 누구나 자신 삶에서 나는 이전의 나보다, 다른 삼들보다, 더 살고 있다는 생각으로 감사한 마음을 가진다면, 행복은..
창조적 힘을 키워라. 창조적 힘을 키워라. 서언 사람은 과거와 현실의 고통을 만들어 내어 괴로워하거나 슬퍼하는 것은 다른 사람이 아닌 자기 자신의 마음이라는 것이다. 사람은 언제나 과거를 돌아보고 미래의 생각으로 걱정과 불안해하는 존재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그러므로 자신 삶을 변화시키고 진정한 자신의 존재라는 것을 깨달음을 알았을 때에 창조적 힘을 갖게 된다. 2. 창조적 힘 1) 내면의 참된 깨달음이다. 자신 내면에 진정한 깨달음의 장벽을 허물 자면, 외부의 어떤 힘으로 무너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속의 장벽을 쌓아서 스스로 외로운 섬처럼 두려워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자신이 누군가 진정한 존재 상태를 알기 위해서는 스스로 억압하고 불안을 멈출 수 없게 하는 내면의 고통의 벽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눈앞에 보이는 물..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 공부해야 하는 이유 인간은 삶의 그 자체가 공부하는 과정이므로 삶과 공부는 별개로 분리될 수가 없다. 인생을 살아가는 모든 과정이 공부의 대상이자 공부의 과정이지 어떤 특별한 대상만이 공부의 대상이 아니라는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공부는 특별한 것이거나 억지로 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끊임 없이 해나가면서 자신의 인격과 실력을 향상 시키며, 인간과 우주의 도를 깨달아 가는 것이 공부라는 것이다. 공부는 모든 것을 알아가는 과정이므로 널리 배우고 익히면 즐겁고 기쁨을 준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공부하지 않고 허송세월 보내게 된다면, 사람다운 사람이 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세상에 사람으로 태어나서 공부하는 이유는 자식에게 인자하고, 부모에게 효도하며, 형제간에 우애가 있고, 부부간에 서로 믿음..
글을 쓰야하는 이유 글을 쓰는 이유 누구나 과거 아름다운 추억을 오랫동안 기억한다는 것은, 어려울 뿐만 아니라 두 번 다시 그때로 돌아갈 수 없으므로 기록으로 남겨야 하기 때문이다. 글을 쓴다는 것은, 일상생활에서 자신의 건강, 가족, 직업, 인간관계 등 인생의 문제에 대하여 대처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글을 쓴다는 것은, 자신의 일상생활에서 마음속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으며, 그것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기록하는 일이다. 글의 기록은 자신에 대한 현재와 미래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의 감정뿐만 아니라 주변의 사람들에 대한 감정이나 욕구불만 등의 갈등을 송두리째 날려 보낼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글을 쓴다는 것은, 가슴속의 나쁜 찌꺼기를 걸려내게 하며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게 한다는 것이다. 글을 쓰는 이유..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는 11가지 이유 소원이 이루어지지 않는 11가지 이유 소원은 미래의 것이므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지 못할 때는 변명으로 일관한다. 애초부터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깊은 믿음인 트라우마를 갖고 있다. 자기 자신은 가치가 없다거나 살 가치가 없다는 식으로 자신의 존재가치를 부정당하게 생각한다. 자신을 가치 없다고 생각하면서 인생을 쉽게 절망하고 그냥 세월을 흘려보낸다. 왠지 화나는 일이 많다거나, 나만 불행하다거나 운이 나쁘다 등 몸에 쌓인 분노를 일으킨다. 정신성이 높거나 화를 내지 않고 슬퍼하거나,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으로서 자신의 감정에 충실하지 않다는 것이다. 분노, 슬픔, 두려움을 확실히 받아 줄 마음의 그릇이 크지 못하다는 것이다. 미래에 자신이 어떠한 사람으로 성공하겠다는 소원을 확언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자신이 스..
소원을 이루어지는 15법칙 소원을 이루어지는 15가지 법칙 1. 인생은 마음먹기에 따라 소원을 이루어질 수 있어 자신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 2. 소원을 이루기 위해서는 지금까지 형성해온 기존의 마음을 바꾼다는 깨달음이 있어야 한다. 3. 인생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으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마음을 이루어진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행동한다. 4. 소원은 몸을 늘 고통스럽게 만들므로 고행하는 동안은 마음속의 물욕을 깨끗이 지워버린다. 5. 마음의 물욕을 없애는 것은, 다른 사람과의 선악, 우열, 상하 등 가치관의 차이를 없앤다. 6. 자아가 사라지게 하기 위해서는 자기와 타인, 자기 것과, 남의 것을 구별하는 선이 있어야 한다. 7. 많은 욕망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처음부터 바라지 않으며 자신이 원하는 욕망을 내려놓으려고 노력해..
종교와 철학의 차이점과 연관성 종교와 철학의 차이점과 연관성 종교와 철학의 차이점 종교와 철학은 심리적 기원에 의해 서로 구별되며, 철학의 심리적 뿌리는 인간의 인식 욕, 지식에 대한 원망, 세계의 전체적 의미에 관한 지식에 대한 욕구이다. 반면, 종교의 심리적 뿌리는 인간의 구원에 대한 욕구이므로 양자의 목표는 각기 상이하며, 철학의 목표는 세계의 수수께끼 해명이다. 종교의 목표는 구원으로서, 과실과 죄가 있고 궁핍과 고통이 있으며, 죽음과 소멸이 있는 삶의 소극적이고 반 가치적인 세력들로부터의 구원이다. 철학은 세계를 해면하려고 하며 그 대상은 세계인 반면에 종교의 대상은 초세계적인 것, 초지상적인 것으로서 신적인 것이다. 철학의 인식 원천은 현실에 관련된 사고이며, 종교의 인식 원천은 내적 경험과 체험이다. 철학은 이성으로부터 ..
종교철학이란 무엇인가? 종교철학이란 무엇인가? 종교의 개념 종교의 개념은 다의적으로 세계관, 자연숭배, 고급 또는 저급의 에로 티즘,, 자시 신화, 공동체 의식, 산 자와 죽은 자에 대한 충성, 이상주의, 천재 숭배와 영웅숭배 등으로 불리 운다. 칸트는 종교는 신의 명령으로 인정하는 것이라 했으며, 헤겔은 종교철학에서 유한적 정신의 매개에 의한, 신적 정신의 자기 자신에 관한 지식으로 정의했다.. 종교는 사상이 아니라 체험이고, 이론이 아니라 활동이므로 종교적 활동을 수행하는 자, 그 안에서 살고 있고 행동하는 자는 단순한 지성이 아니라 전체적 이격이다. 현대 종교학자는 종교가 삶이지 합리적 직관이나 시공적인 의식이 아니라는 것이 오늘날 종교연구의 근본 인식이라고 부른다. 종교는 가치 생활이며 종교적 체험은 가치 체험이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