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니 피어스의 감응력이란?
누구나 자신의 꿈을 실현시키는 힘은 감응력을 갖는 것이며, 이러한 감응력은 자신의 육체적, 감정적 느낌과 감각을 알아차리는 능력이다.
감응력이 높아지면 오감과 몸속의 다양한 변화를 통해 비언어적 정보들을 획득할 수 있다.
감응력을 활용하면, 가족관계, 공공단체, 시장의 경향, 국가 등 그 어떤 대상이라도 깊이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발달시킬 수 있다.
감응력이 높아질수록 자신의 새로운 에너지가 편안한지 불안한지를 식별하거나 낯선 사람의 계획이나 신체질환을 감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감응력은 오늘날 부각되고 있는 새로운 능력이지만, 사전 준비나 훈련이 있어야 가능한 것이다.
감응력을 의식하는 수준은 높다, 보통, 낮다는 것은, 각자 다를 뿐이므로 언제나 활동하고 있지만, 그것을 알아차리는 정도가 사람마다 상대적으로 다르다는 것이다.
사람들은 감응 능력을 자각하거나 인식하지 못하지만, 무의식으로는 잠재적이고 심층적인 정보와 인상들을 다량으로 수집하고 있어 표면화되는 정보로부터 압력을 받아 이유 없이 흥분과 분노, 동요와 무력감 등을 느낀다는 것이다.
감응력의 예를 들면, 어떤 눈에 보이는 물체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면, 자신은 그것과 감응하여 그것과 하나가 되고, 그 것으로서 존재하고, 그것의 독특한 의식을 수용함으로써, 자신이 원한다는 사실을 직접 알아차린다는 것이다.
“창문 밖의 나무에 주의를 기울이면, 그것과 감응하고, 그것 속으로 들어가고, 그것의 삶을 잠시 경험해 봄으로써, 그 나무가 다른 나무들로부터 가려진 탓에, 더 많은 햇빛을 원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감응력은 직관과 관련이 있다는 것은, 기존의 관념을 내려놓고 어떤 대상에 주의를 기울여 그것과 감응하여 하나가 될 때, 진심으로 그것에 대해 알고자 한다면, 일시적으로 동조되고 합일함으로써, 그것의 삶과 관점 속에 숨겨진 비밀을 직관을 통해서 해독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감응력이 뛰어난 사람들의 특징은 신뢰와 인정을 통해 강화를 시키며, 자존감이 강하며 성격이 유연하며, 배려심이 깊고, 외적을 객관적 현실을 내적으로 하여 주관적 현실로서 인식한다.
주관적 앎이 객관적 현실과 상응한다고 믿으며,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자신의 내적 진동을 활용한다.
창조와 치유 작업에 에너지를 동원하며, 일체성과 사랑을 회복하고 의심을 제거함으로써, 자신을 치유하며, 다른 사람들이 자신 내면에 존재한다고 인식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을 치유한다.
결론적으로 감응력을 활용하여 세상과 접촉함으로써, 자신의 생산한 경험을 얻고 길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주변 환경을 대하는 방식부터 변화시켜서 눈앞의 사람, 대상, 상황, 과정, 사건 등을 수용하고 그것에 동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