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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사상

현대철학에 관하여!

현대철학에 관하여!

현대철학

 

서언

 

20세기의 현대철학은 그 어느 시대의 철학보다 많은 학문적 밀접한 관계로서, 서로 영향을 끼쳤으며, 철학은 학문에 많은 자극을 주고 학문은 철학의 발전에 새로운 가능성을 주었다.

20세기에는 자연과학은 철학의 대상이 되면서 철학의 척도의 역할을 했으며, 철학은 개별 과학의 방법, 구조, 성과를 수용한 과학 이론이라는 철학의 특성을 형성했다.

20세기 철학은 문화와 사회에 관 비판과 현대 사회에서 나타난 물질주의와 비 역사성을 철학적 입장에서 비판하면서 기본적인 삶의 조건을 제시하려고 했다.

 

20세기에는 과학 기술과 학문은 질과 양에서 증가하면서 창조론보다 진화론이 상식회 되고 자연과학 기술은 인간에 의한 인간의 생산이 되며, 역사, 문학, 언어는 철학과 밀접한 관계에 있었다.

20세기의 말에는 세계의 나라의 기본 체제와 이면에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나면서 국가가 생기거나 통합이 되었다.

다양한 외적 상황과 과학적 학문의 발전으로 문제는 학문의 위기나 철학의 부재라는 표현의 대신되는 정신적 혼란과 가치의 변화를 가져왔다.

 

20세기의 철학자는 철학의 의미와 위치를 찾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하여, 철학은 다양한 주제와 해법을 제안하고 활발한 토론으로 자신의 주장을 알리려고 노력했다.

최근에는 철학의 공통점은 이성의 이름으로 추구되고 미화된 합리주의는 인간의 소외와 물질 만능주의를 정당화했고, 자본주의를 통해 더욱 폭력적인 힘을 나타나게 된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이성의 부정적인 측면을 비판하고 거부함으로써 역사와 철학의 새로운 방향을 찾으려고 했다.

 

2. 현대철학자의 이론

 

1) 앙리 베르그송은 20세기 초 프랑스 철학자로서, 인간은 본능적으로 감각을 고정하여, 그것을 언어로 표현하려고 노력하지만, 그렇게 함으로써 점점 근본적인 자아의 모습을 잃어버린다고 했다.

그의 철학은 삶의 철학이라고 하는 것은, 철학적 주제를 역동적이고 살아 움직이는 인간의 삶 그 자체로 삼았기 때문이다.

그는 과학인 생물학을 철학과 연결하여 새로운 형이상학을 발전시켜 나갔으며, 철학을 통해 사물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고자 했다.

 

2) 지그문트 프로이트는 무의식의 세계는 의식에 영향을 미치게 하지만 꿈의 분석이나 정신분석적 방법에 의하지 않고서는 알 수 없는 어떤 것을 말한다고 했다.

그는 심리분석을 통해서 이성이 도리어 인간의 영혼을 억압한다는 주장 함으로써 오랫동안 서양 정신 문화를 지배해 온 이성 중심의 인간상이 철저하게 배격되었다.

그는 인간의 의식은 정신의 작은 일부분으로서 마치 물 위에 드러난 작은 빙산과 같다고 했으며, 물속에 잠겨 있는 드러나지 않는 부분을 무의식이라고 했으며 이는 원자아라고 본능적인 무의식적이며 이성과는 관계가 없는 충동과 욕구로서 육체적 자극에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것과 같은 것이라고 했다.

 

3) 장 폴 사르트르는 프랑스 철학자로서 존재와 무에서 존재의 의미는 세상의 많은 사물처럼 존재하긴 하지만 아무런 의식이 없는 자체 존재와 존재하면서 의식을 갖는 인간 존재인 대자존재라고 했다.

대자존재는 인간만이 의식을 통해서 무의 의미를 깨닫고 존재의 무의미까지도 알게 된다고 했으며, 이는 무를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이 인간의 실존을 나타내는 것으로서 사물의 자체 존재와 구별이 된다 했다.

인간은 자신이 아무것도 아님을 깨달음으로써 실존의 의미를 알게 되지만, 반면 책이나 지우개 등의 존재는 결코 실존으로 나아갈 수 없다고 했다.

 

4) 마르틴 하이데거는 20세기의 사상가로서 철학, 신학, 심리학, 문학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게 했다.

그는 언어는 존재의 집이며, 인간은 그 집 안에서 살며 감춰진 존재의 진리를 엿듣고 자신을 드러낸다고 했다.

그의 존재와 시간에서 인간은 지금 여기에 사는 현존재라고 했으며, 이 현존재는 곧 실존을 뜻하며, 인간이 가장 자기다운 선택을 할 때의 모습이라고 했다.

그는 사람이 살아가는 방법은 자신이 고유한 선택함으로써 자신만의 삶을 실현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자신의 것이 아닌 타인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실존적인 모습은 이 세계 속의 존재로서 사는 나의 모습이며, 이 세계 속의 존재는 나의 현존재는 또 다른 현존재를 만나고 관계를 맺는다고 했다.

그리고 다른 사람과의 관계는 남에 관한 배려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사회적 관계라고 했으나, 남에 관한 배려에 매이다 보면 현존재는 자신의 고유함을 잃어버리고 남이 살아가는 방식에 쫓아가게 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