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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사상

근대철학에 관하여!

근대철학에 관하여!

근대철학

 

서언

 

근대철학은 17세기와 18세기의 교회가 인간의 생각하는 방식에서 끼치는 영향력이 약해지면서, 이성을 통하여 세계관의 지식을 얻어야 한다는 철학의 방식은 합리주의와 경험주의로 이루었다.

합리주의 철학자는 데카르트의 이론의 토대로 뒤를 이어서 스피노자, 라이프니츠가 등장하면서, 이들은 철학자인 동시에 천재적인 수학자로서 수학의 이상적 모델을 이해하는데 확실한 지식을 정립하였다.

17세기의 유럽 철학은 수학과 분리될 수 없으며, 철학과 수학은 르네상스 시기에 충분히 효용성을 인정받은 이성을 근본원리로 사용하였다.

17세기 이전부터 형성되어 오던 실제적이고 현실주의적인 영국의 철학에서는 생각의 사변성을 배제하고 경험을 근거로 하여 모든 인식을 바로 세우려고 하는 경험주의이었다.

 

18세기 영국의 경험론은 로크와 흄에 이르러 전성기를 이루었으며, 로크는 현대 인식론의 선구자였으며, 흄은 회의주의자로서 인과법칙을 연구하여 명성을 떨쳤다.

서양의 17, 18세기에 걸친 계몽사상의 철학은 스스로 생각하지 못하는 것은, 남의 책임이 아닌 자신의 책임이며, 스스로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이 미성숙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계모의 시기에는 사회, 경제적으로 시민 계급이 급성장하고 대중 교육과 자유무역이 자연스럽게 촉진되었다.

이 시기에는 국가 권력과 국민의 권리에 관한 많은 이론이 등장한 것이, 영국의 권리 장전, 미국의 인권선언, 프랑스의 혁명 등으로서 국민의 권리가 되었다.

 

2. 근대철학자의 이론

 

1) 토마스 홉스는 최초의 물질주의자로서, 물질만이 존재하며 오직 움직이는 물질을 통해서만 모든 것에 대한 설명을 할 수 있다고 했다.

인간의 정당성과 인간의 가치는 다른 사물과 마찬가지로 그 자신의 가격이 결정하는 것이므로, 현명한 사람의 언어는 한 푼의 용돈이지만 어리석은 사람에게는 황금과 같다고 했다.

그는 국가의 형성은 사람들의 편의와 이익을 위해 이루어졌다는 자연 상태라는 개념을 사용했으며, 이런 자연 상태는 사람들에게 진정한 평등과 권리를 보장할 수 없다고 했다.

 

2) 데카르트는 의식 철학으로서 더는 의심할 수 없는 철학의 기초를 찾으라 했으며, 그는 서양철학의 중심이 되었다.

자신이 모든 것이, 오류라고 생각할 때 필연적으로 어떤 이론이 존재하며 그래서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는 라는 사실에 대해 명백한 진리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했다.

그는 사회적 혼란은 학문과 철학의 그릇된 발전에서 오는 결과이며, 스콜라 철학은 끊임없는 말싸움에 지나지 않아 종교전쟁 같은 극도의 혼란을 가져왔다고 했다.

 

3) 바뤼흐 스피노자는 만물에는 영혼이 깃들어 있다고 했으며, 세계가 내일 멸망한다 해도 나는 오늘 한 그루의 나무를 심겠다고 했다.

그는 누구보다 철학자다운 삶을 살았던 것은, 그는 신앙의 자유와 학문의 자유를 위해 명예나 지위를 포기하고 스스로 현실의 고통을 선택했기 때문이다.

그는 신의 문제에서 신의 존재란 사람의 전제 조건으로서 신에 관한 것은 제대로 알지 못하고는 분명하게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그는 신이 존재하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우주와 인간을 창조해야 하는 것이므로, 신이 가지고 있는 창조 능력은 신의 전제 조건이라고 했다.

 

그러므로 세계는 신적인 것이, 시간과 공간을 통해서 사람들이 볼 수 있는 모습으로 드러난다는 것이다.

이 세계 만물은 신의 모습이 물리적으로 나타난 것으로서 이것을 그는 연장으로서 어떤 물질적인 것이, 차지하는 성질이라고 했으며, 이 세계의 모든 만물은 신의 창조물답게 영혼을 지니며 자연 그 자체를 신이라고 보는 범신론을 주장했다.

이러한 범신론은 자연의 모든 것인 식물, 동물에도 영혼이 있다고 보는 견해는 그리스도교에서는 미신으로 취급했다.

 

4) 존 로크의 경험론은 인간의 인식 문제를 정립했으며, 그의 경험론은 완벽하게 정초하고 방향을 설정한 사상가로 영국의 경험주의를 체계화시킨 정치사상가이며 교육자로서 18세기 계몽주의와 정치적 자유주의의 기초를 다진 사람이다.

그의 철학은 철저한 경험주의 철학으로서 우리가 아는 모든 것은 경험에서 나오며 이 경험을 어떻게 통제와 관리하느냐에 따라 좌우된다고 했다.

이런 관점에서 구가와 종교적 관용과 교육에 관한 그의 사상은 자유와 계몽의 문제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그의 백지 이론은 사람이 태어날 때, 하얀 백지와 같은 상태에서 경험이 쌓이면서 내용이 채워진다는 것이다.

 

5) 미셸 몽테뉴는 프랑스의 계몽철학자로서 스스로 사고하는 일로서 난는 무엇을 알까? 하는 스스로 하는 일에 의문을 던지는 것으로 시작한다.

여기서 보여지는 의혹은 부정적인 의심인 불안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보다 확실한 답을 끌어내기 위한 탐구에 대한 실마리가 되는 의혹이다.

 

6) 블레즈 파스칼은 수학적 천재적 소질을 가진 철학자로서 17세기의 지성을 대표하며 정치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담당했던 권력층의 가문이었다.

그는 인간은 우주 공간의 무한하고 영원한 침묵에 두려움을 느낀다고 했으며, 인간은 무한한 것과 유한한 것과 중간의 존재이며 이런 인간의 조건 속에서 허무, 무력함, 공허함 등을 감지하며 이것으로부터 탈출하기 위해 생각하기를 피하거나 두려워한다는 것이다.

인간의 처해 있는 실존적인 존재 상황은 불확실함과 불안으로 가득 차 있어 생각하자마자 아무 데서나 위로받을 수 없음을 알게 된다는 것이다.

 

7) 샤를 몽테스키외는 프랑스의 절대주의 말기 왕권에 대항하는 개혁적인 귀족층을 대표하는 철학자이었다.

그는 최고 재판소의 재판관을 역임하면서 귀족층을 대표하는 철학자이며 사회질서와 그 토대로 법에 관한 관심을 가져서 삼권분립설, 입헌군주제도론 그의 주된 사상이다.

주요 저서의 법의 정신은 사회의 종교, 지역성, 기후 등 자연적으로 주어진 다양한 요소가 그 사회의 정치 형태를 구성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