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Picasso)의 예술작품에 관하여
피카소(Picasso)는 1881년 10월 25일 스페인 남부 말라가에서 태어났으며, 부친은 미술관 큐레이터와 교사였으며, 이름 없는 화가였다.
부친은 피카소가 어려서부터 비범한 재능을 보이자 화가가 되리라는 생각에 자신의 팔레트와 붓을 넘겨주었다.
그는 19살에 프랑스 몽마르트르의 예술인 지역에 갔다가 돌아와서, 1901년 봄에 다시 파리로 다시 돌아갔다.
그는 파리에서 생생한 경험과 다방면에 관심을 갖고 그림을 그리는 일에 대한 의미를 깨닫기 시작하여, 1901년 몽마르트르의 카페와 밤의 유흥을 묘사한 포주, 매춘부 등의 작품을 많이 그렸다.
이때의 그의 그림은 붓 자국은 크기가 불규칙하고, 그림 각 부분을 인상적으로 강조하였으며, 채색에 관심이 없었으나, 그림에서 색이 많은 것을 표현하지만 통제되지 못하였다.
1902년 그의 파리의 생활은 극빈에 시달리며, 굶는 경우가 많았으며, 그림을 팔리게 되면 그 돈으로 에스파냐로 돌아가 1년 남짓 체류하기도 하였다.
그는 1906년 걸작을 만드는 일에 몰두했으며, 해가 끝날 무렵에 그린 마지막 유화작품은 숙고했던 하렘 여자들과 비너스의 몸단장이라는 고전적인 주제를 한층 더 벗겨내었다.
이 작품은 “두 나부”로 알려졌지만, 우아함이 확고부동한 거대한 체구의 여자의 알몸이었다.
“두 나부”의 오른쪽 인물에서 보이지 않는 옆얼굴과 땋은 머리까지 들어 올린 반복되는 팔 동작이 모든 주제와 연관되었으며, 이 그림은 일체감 조각적 성격 같은 개념의 새로운 신체적인 특징을 강조한 점이었다.
그가 긴 기간 동안 집중해서 그렸던 “아비뇽의 아가씨들”은 진보적인 그림이었지만, 너무나 많은 것을 담고 있는 그림이었다.
그는 이 그림의 완성되는 시점에서는 입체주의 시대의 전성기 때에 새로운 그림에 대한 자신의 모든 감정을 응집력 있게 서로 의지할러는 생각을 독립된 미술작품 속에서 분명하게 표현을 하였다.
1909년 그는 에스파나의 작은 마을에 머물면서, 그곳에서 풍경화로서 가장 아름다운 “저수지”작품을 그렸으며, 그것은 입체주의의 첫 단계를 명백히 보여주는 그림이었다.
이 그림 “저수지”형태는 더 이상 덩어리가 덩어리로 묘사되고 있는 느낌은 없으면서, 실제로 눈에 보이는 마을의 모습은 이동하고 융합하는 면들로 변화되어 모든 것이 해체되고 있는 느낌을 주고 있다.
그는 1914년 초부터 종합적 입체주의의 법위 안에서 자연을 모방하여 그림을 그렸으며, 정물에서는 정밀하게 묘사하는 매우 색다른 시도를 하였다.
정물화는 입체주의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기에 따로는 그것이 혁신적인 형식의 집합체라기보다 하나의 매체처럼 생각되었다.
1925년 그가 중요한 정물화를 그리게 한 요인은 초현실주의 미술의 중산계급에 충격을 주고자 하는 절박한 욕구에서, 사납고 공격적인 감정을 표현하고자 상징적인 표현의 수단에 대한 탐색에서 시작되었다.
1926년 그는 초현실주의 화랑에서 열린 자신의 전시회와 초현실주의 전시회에서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였다.
1935년 그는 잠시 시를 에스 파냐 시를 쓰면서, 자신의 새로운 활동을 부끄러워했지만, 많은 사람들로부터 갈채를 받게 되자 부끄러움은 사라지고 말았다.
그의 시는 초현실주의적 연상을 두드러지게 나타내는 기법으로 자신의 예술품인 그림과 연결할러고 시도를 하였던 것은 틀림없어 보인다.
그는 1940년 후반부터 1950년 전반까지 정치적인 대형 그림을 그린 것은 그가 공산당 당원이 된 연유인지, 아니면 예술적인 것인지, 정치적인 것과 분명히 구분되지는 않고 있다.
결국, 그의 마지막 인생의 이십 년에는 르네상스 대가들의 집단에 합류한 시기이며, 화가로서의 위상은 현재와 미래에도 무너지지 않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