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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사상

플라톤(Platon)의 정치사상

플라톤(Platon)의 정치사상

플라톤

목차

1. 생애

2. 플라톤의 사상

3. 형이상학적 기초

 

1. 생애

 

플라톤은 기원전 427년 아테네의 귀족 가정에서 태어나서, 펠로포네시아 전쟁 속에서 페리클레스 민주정치가 전성기에서부터 쇠퇴기 시대에 성장을 했었다.

플라톤은 크라튜로스로부터 철학을 배웠으며, 20세 때 소크라테스 밑에서 8년 동안을 연찬을 했었다.

기원전 404년 스파르타와 연합국에 의하여 아테네가 정복당하여, 30인 참주(僭主)에 의해 지배하는 과두정치(寡頭政治)가 수립되었다.

 

30인의 참주의 전단 정부(專斷政府)는 트리시 블루스에 의하여 전복되어 구민주 정치가 재건되었다.

플라톤은 공무 참여를 희망했으나 은사인 소크라테스가 유죄판결을 받자 실망하여 공무에 참여하지를 않았다.

플라톤은 소크라테스 사후에 메가라에 있다가 12년간을 키레네, 이집트, 이탈리아, 시실리 등을 여행을 한 후, 아테네로 돌아와서 8년간을 저술활동을 하였다.

플라톤의 저서는 후세에 전해진 36편의 다수이나 정신과학 전반에 걸친 문답 형식이었으나, 그중에서 정치사상은 국가론, 정치가론, 법률론 순서로 저작되었다.

아카데미로서 유럽 최초의 기므나지온 대학교를 설립하여, 900년 이상 적극적 활용되었으나, 기원전 529년 유스티니아누스 황제에 의해 폐쇄되었다.

 

플라톤은 카르타고 인에 대항하기 위하여 시실리에서 강력한 그리스 군주정치를 실시를 의식하여, 자기의 아카데미로 돌아와 왕의 정치과학에 관하여 독창적인 저작 발표에 몰두를 했었다.

플라톤은 강학에 몰두하면서, 참다운 지식을 이해하고 선의 본질을 규명하고 진정한 정치를 실시하는 이상적인 정치가와 학리에 토대를 두는 철인 정치가를 양성하다가 기원전 347년 80세 나이로 사망을 했다.

플라톤

2. 플라톤의 사상

 

플라톤의 사상은 3기로 구분하면서, 제1기는 소크라테스 학설에 복종하여 선(善)에 관한 견해를 해설과 옹호를 하였다.

제2기는 소크라테스의 견해를 존중하면서 비판적으로 논했으며, 저서는 국가의 이론을 정리한 국가론이 있다.

제3기는 소크라테스 학설뿐만 아니라 종래의 사상을 널리 연구하여 소화하고, 이를 소재로 하여, 자신의 학력 체계를 수립하였다.

작품으로서는 정치학 의의를 논한 정치가론, 법의 의의와 입법정책을 논한 법률론이 있다.

 

3. 형이상학적 기초

 

플라톤은 정치 학설에서 이상과 현실을 분리하였으며, 인식론에서 사상=존재물과 관념을 분리 대립시켰다.

관념의 세계는 세상 정신 또는 이성이 지배하는 곳이므로 이 세계는 이성과 사유만이 도달할 수 있는 세계라 하였다.

현상 세계는 개개의 존재물은, 개개의 존재물보다 존재하는 관념계의 본질적인 것을 다시 환기시키기 위한 심리적 기연을 제공한 것이라고 했다.

플라톤의 인식론은 관념의 세계와 인간의 세계 사이의 매개자는 에로스(사랑)라고 하였다.

플라톤의 윤리사상은 소크라테스의 學恩에 입은 봐가 크며, 관념 계만이 진과 선의 세계이며, 또, 미의 세계라고 하였다.

플라톤의 세계는 진선미를 중심으로 삼는 여러 가지 힘의 회전이라고 하였으며, 윤리 설은 순수한 사회 본위이며, 정치사상은 순전한 국가 본위 주이었다.

 

모든 인간 행위는 사회 본위와 국가 본위로 향해 포괄되어, 개인의 선, 개인의 행복이 요구되는 것이 아니라, 사회 국가의 행복과 안녕이 요구된다고 했었다.

플라톤의 관념은 이데아가 만물의 척도였으며, 관념이 우주 만유의 원인인 동시에 사회 공동체의 정의 관념이며, 모든 인간을 공동체로 결부시키는 이념이라고 하였다.

플라톤은 그리스 사상의 관념론과 사회 본위 사상을 결합한 최고도 덕이라고 보는 것이 국가를 발전시켰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