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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사상

토마스 홉스의 리바이어던

토마스 홉스(Thomas Hobbes)리바이어던

 

1. 생애

 

토마스 홉스는 1588년 영국의 윌셔주 맘즈 버리에서 태어나 옥스퍼드 대학에서 보내다가 ““팰로 폰네소스 전쟁사을 번역 출간했다.

그는 법의 기초를 쓴 뒤 프랑스로 망명하여 윤리와 도시 철학에 관한 책 시민에 대하여출간했다.

후에 영국으로 돌아와 황태자의 가정교사를 한 후, 활발한 집필활동을 하다가 1679년 사망했다.

 

2. 리바이어던

 

토마스 홉스는 인간 지식의 모든 것을 자신 탐구영역을 삼아서 철학과 수학, 탄도학, 관학, 심리학에 관한 글을 썼다.

그는 물리적 우주에 대한 갈릴레오의 신선한 지식과 이간의 몸에 대한 설면 등 새로운 유물론으로부터 큰 영향을 받았다.

그는 40세에 기하학을 알게 되었으며, 그 정밀성과 확실성에 영감을 얻어서 인간의 문제와 정치라는 어두운 세계에서 엄격함과 확실성을 적용할 수 있을지 궁금했다.

그 결과물이 리바이어던으로서, 이 책은 중앙집권 국가에서 왕당파의 입장은 절대군주를 옹호하는 논리적 근거를 제공했다.

 

그는 왕당파의 입장이었기 때문에 의회파의 저항을 받고 있었으며, 이에 왕당파와 의회파 간에 벌인 내전에서 의회파의 승리로 위협을 느낀 그는 프랑스로 망명했다.

그는 리바이어던에서 절대군주의 절대성은 개인의 합의에서 나온다고 보았기 때문에 다수의 왕당파에게는 좋게 보이지 않았음, 기독교에서도 무신론을 주장한다고 격렬하게 공격했다.

결국, “리바이어던은 출판 금지 조처를 당하면서, 왕당파로부터는 비판받았으나 의회 파는 홉스의 사회계약설을 연구하여 자신들의 이론으로 흡수했다.

 

여러 논란과 비판의 리바이어던의 핵심 내용은 인간의 이기적인 본성이 만인의 만인에 대한 투쟁으로 이어져 끊임없는 전쟁과 살육을 벌인다고 했다.

그 결과가 서로의 공멸임을 인지한 인간들이 투쟁을 종식하고 외부의 침입으로부터 보호받기 위해 한 명의 주권자에게 자신 권리를 양도하기로 서로 간의 암묵적 계약이 국가 탄생의 배경이라고 했다.

그는 전체주의자로서 성악설을 옹호한다는 오해받았으나, 그는 절대권력은 개인들 간의 계약을 통해서만 절대적이라고 했다.

 

분명히 그는 체제나 신앙에 대한 맹목적인 추종을 거부하여 개인을 해방시켰다는 점에서 전체주의자라는 평가하는 것은 오해에 비롯되었다.

그는 이 책에서 상당 부분을 인간의 욕망과 본성 등 인간 전반에 대한 고찰이었으며, 하나의 가설로 무한 경쟁 상황인 자연 상태를 설정한 것은, 국가처럼 외적 통제 없이 이기적 본성만이 인간을 지배하는 상황에서 어떤 일이 벌어질지 추론했다.

이 책을 통해 국가가 왜 필요한지, 인간이 왜 국가에 복종해야 하는지 밝히고 있다.

절대군주 필요성의 이유를 정부와 법, 문명의 시대 이전의 사람들은 죽음과 전쟁의 공포 속에 살면서, 오직 권력이나 쾌락, 사치의 욕망만 추구했다.

 

그러므로 그는 자연 상태를 설명한 표현은 인간의 삶은 고독하고 가난하며 추악하고 야만스럽고 짧다.”고 했다.

그는 정부가 없다면 법도 없고, 법이 존재하지 않는 곳에 불의 역시 존재하지 않는다고 했다.

모든 인간은 스스로 살아남아야 하며, 다른 인간의 소유한 것을 무엇이든지 추구할 수 있는 자연권을 가졌다고 했다.

그러므로 인간은 통치자나 국가로부터 보호받음으로써, 불안정함을 줄여주는 해결책을 추구하게 된다.

그는 명확하고 가장 바람직한 권위의 형태는 단일한 통치자인 군주제로서, 사람들 간의 문제를 정의롭게 해결해 줄 수 있는 강력한 심판관이 있어야 번영할 수 있다고 했다.

 

, 군주는 국민의 암묵적인 동의에 따라 통치하며, 국민은 군주의 권력을 인정하는 대가로 질서와 안정성을 얻게 되며 절대주의 통치는 적법할 수 있다고 했으며, “리바이어던은 영국에서 벌어진 내전 상황을 1642년부터 1651년 사이에 쓴 것이다.

오늘날 리바이어던은 비대한 국가의 사회에서 영향을 뻗치는 괴물을 의미하는 용어로 사용했으나, 그의 철학은 파시즘과 전체주의이지만, 정당한 권위 없이 유지되는 정치적 조직체는 없다는 것이다.

현대 학자들은 국가가 실패하는 이유는 침체된 경제 때문이 아니라 중앙집권적인 권력이 없기 때문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