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오웰의 동물농장
1. 생애
조지 오웰은 1903년 인도 모티하리에서 태어나서, 서섹스 주 이스트본에 있는 학교에 다녔다.
그는 영국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후, 버마의 인도 제국군으로 받은 후, 런던과 스페인으로 가서 반프랑코 군에 합류했으나, 이 전쟁에서 부상을 당해서 영국으로 돌아왔다.
그는 인생의 대부분을 프리랜서 작가로서 저널과 신문에 서평과 칼럼, 정치평론 등을 기고하면서 살았다.
1941년부터 1943년까지 런던의 BBC 이스턴 서비스에서 근무하면서, 인도의 방송을 감시했다.
그는 오랫도안 공산주의, 전체주의 형태에 대해 의심해 왔으며, 1950년에 사망했다.
2. 동물농장
오웰은 “트리뷴”의 문학 편집장을 하면서, “동물농장”을 쓰기 시작했으며, 조나단 케이프 출판사와의 출판 협상이 실패한 뒤, 1945년 세커 앤드 와버그 출판사에 책을 출간했다.
볼셰비키 혁명과 스탈린 정권 초기를 풍자하며, 능숙하고 유쾌하게 공산주의의 도덕적 실패를 폭로하며, 스탈린주의 러시아가 가치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순진함을 드러냈다.
그는 사회주의 자체에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파시즘과 전체주의에 반대한 것이며, 그의 “동물농장”의 줄거리는 마노 농장의 주인 존스는 동물에게 생존에 필요한 만큼만 주고 나머지는 자기가 가지고 갔다.
암 닭은 달걀을 낳아도 품을 수 없었고, 망아지들은 한 살이 되면 어미 말과 헤어지고, 어떤 동물이라도 생산하지 못하면 아무런 감정 없이 도살장으로 보냈다.
메이러인 돼지 동물은 “인간은 적이므로 함께 뭉쳐야 타도할 수 있다며, 모든 동물은 형제요 평등하다.”라고 했다.
메이저 동물이 죽고 난 뒤, 똑똑한 동물들이 비밀리 저항 철학인 “동물주의”를 공부하는 프로그램을 시작하여 의심 품는 동물들의 질문에 대처했다.
농부 존스가 농장을 내버려 두고 술집에 많은 시간을 보내자 굶주린 동물들은 기회를 얻어 인간을 무찌르고 마노 농장을 차지했다.
농부들은 농장을 습격했으나 동물들은 필사적으로 농장을 방어한 “외양간 전투”는 역사적으로 주요한 사건으로 기록했다.
그러나 동물들 사이에 분열이 일어나서 새 지도자인 나폴레옹은 강아지 몇 마리를 키워서 자기에게 열심히 충성하도록 하여, 이 개들을 시켜 스노볼을 공격한 뒤 농장에서 쫓아냈다.
나풀레옹는 일요일 회의가 불필요를 선언하고 농장 관리할 특별위원회를 만들었으나 일부 동물들은 위원회가 마음에[ 들지 않아도 무서워서 말하지 못했다.
농장의 자원은 대부분 농장의 풍차를 세우려는 원대한 계획을 위해 쓰였으며, 다른 농장들과 제한적으로 거래를 했다.
인간들은 동물들의 사업을 마지못해 인정했으며, 동물들이 스스로 농장을 꾸려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부인할 수 없었다,
농장에서 벌어지는 모든 잘못은 스노볼의 탓으로 돌아갔으며, 나폴레옹은 잘못된 관점이나 반란은 있을 수 없다고 하며, 스노볼과 그를 지지하는 반역자들을 강제로 자백을 받아내어 모두 처형했다.
결국, 나폴레옹을 중심으로 숭배자 집단이 생기면서, 동물들은 불편하지 않게 되자, 나폴레옹은 열심히 일하고 검소하게 사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라고 했다.
나폴레옹은 동물들은 실제로 혁명가들이 아니며, 평화롭고 풍요롭게 살고 싶을 뿐이면, “동무”라는 호칭은 사라진다고 했다.
동물들은 창문을 통해 들여다보다가 돼지의 얼굴이나 인간의 얼굴이나 딱히 다를 바 없다는 데 충격을 받았었다.
3. 결론
오웰의 “동물농장”의 풍자는 직접적인 소련에 대한 비유를 넘어서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든 전체주의 형태를 겨냥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지배 계급이 권력을 강화해 가며, 타락하는 과정과 무자비한 지도자가 공동체를 지배하고 숭배자 집단을 형성하는 형태와 확실한 적을 내부에 만들어 정권의 부족한 부분을 감추려는 데 있다.
여기서 메이는 마르크스, 나폴레옹은 스탈린, 스노볼은 르로츠키 인 것으로 추정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