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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사상

고대 그리스의 서양철학자 탈레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탈레스

 

철학(Philosophy)이란. 지혜를 사랑한다는 의미로서, 지혜로움을 추구하는 학문을 뜻한다.

철학은 학문 주에서 매력적인 학문이며, 철학을 접한다는 것은, 지적인 기쁨을 찾는 일이다.

기원전 6세기로 접어들면서, 구대 그리스 사람들의 세계관은 신화에서 철학으로 세계관의 변화를 가져왔다.

 

서양철학의 발원지는 밀레토스로서, 그리스 사람들이 바다를 건어 건설한 12개의 식민도시 중의 하나이다.

이 도시의 출신인 철학과 과학에 관한 서양철학 발원지의 시조인 탈레스를 언급하고자 한다.

탈레스는 만물의 근원을 추구한 최초의 철학자이자 과학자로서 고대 그리스의 일곱 현인 중에서 으뜸으로 꼽히고 있다.

그는 태양의 지름을 측정하였고, 일식이 일어날 때를 알아내서 예언했으며, 1년이 365일임을 알아내었다.

그는 기후의 변화를 예측했으며, 피라미드의 높이를 사람의 키와 그림자의 길이와 이등변 삼각형의 원리를 이용하여 측정해 냈었다.

 

그의 철학의 명제는 만물은 물로 이루어져 있다.”고 했다.

세계는 제아무리 복잡하게 보인다고 할지라도 결국 물이 변화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생각했다.

물이 증발하여 구름이 되고, 그 구름에서 비가 오며, 또 물이 얼어서 얼음이 된다는 주변의 자연현상과 모든 생물에서 물이 필수적이라는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오늘날 과학지식에 비추어 볼 때, 옮은 것은 아니지만, 서양 고대 철학의 탄생 배경과 그리스인들의 세계관과 비교해 보면, 그의 주장은 매우 의미가 있다.

그리스인들은 만물에는 저마다 고유한 신이 있다고 믿었으나, 그는 이러한 신화적인 세계관에서 벗어나 복잡한 현상을 하나의 원리로 사고 했다는 사실은 철학 사상적으로 획기적인 의미가 있다.

결국, 이러한 그의 사고방식의 철학관은 후세인들의 철학 사상가들에게 영향을 주어 세계관에서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