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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식

자본주의사회의 노동

자본주의 사회의 노동

1. 개념

노동자

자본주의사회의 개인 노동자는 기술적인 통찰력이나 숙련도는 집단생활의 산물로서 공동자원으로 간주된다.

이는 개인노동자는 공동의 기술 장비를 효과적으로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노동자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노동자에게는 필요한 지식을 갖추고 있지 않으면, 개인은 단순한 인적자원에 불가하므로 어떠한 영향이 미치지 않게 되므로 특수한 재능을 가지고 있든지 아니면, 공동자원의 특수한 훈련을 받은 특출한 장점이나 미덕을 가진 노동자가 되어야 집단생활의 산물이 될 수 있다.

 

2. 노동의 심리적 성향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노동자는 노동을 함으로써, 생산품을 생산하고 경제적인 행복감과 생활수단으로써 노력하지만, 노동은 지루하고 피하고 싶은 심리적으로 좋아하지는 않는다.

인간들은 동물에 비해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어떠한 활동에서도 혐오감을 가질 수 있으나, 반면 스포츠, 봉사활동이나 정치적 성격의 유사한 직업, 유용한 생산물이나 이익을 가져다주지 않아도 노동에 대한 혐오감을 가지지 않는다.

그러므로 인간은 탁월한 감각을 가진 지적 행위자로서, 선택에 필요한 목적 지향적으로 행동하는 심리적인 성향이 있기 때문이다.

 

즉, 인간은 선천적으로 노동을 하고 싶어 하기보다는 싸움을 하고 싶거나 멀쩡한 것을 망가뜨리거나 쾌락적인 생활을 위해 노동을 하고 싶은 성향이 있다.

결국, 자본주의 사회에서 노동을 지루하게 느끼는 것은, 정신적인 사실로서 노동을

경멸하기 때문이며, 육체적인 지루함과 불쾌감을 가지기 때문이다.

이러한 노동의 육체적 지루함은 예법의 규제에 의하여 강요받는 문화구조이기 때문이므로 노동자의 본인의 취향과 양심에 의하여 호소할 수밖에 없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