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감을 다스리는 방법
{우울감에서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은 무엇인가?}
1.우울한 기분
사람들은 누구나 우울한 기분이 있는 날은 있으나 그 우울한 날의 빈도와 기분의 정도에 다르다는 것이다.
우울한 기분이 있는 날은 그토록 힘들어하면서도 누구에게도 가족이나 친구들도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괴로움을 혼자 힘들어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람들은 우울감에서 벗어나기보다 숨기려 하며 우울한 기분에 끌려다니며 정신적 육체적으로 삶의 크고 작은 기분의 변화에 대한 고통을 받게 된다.
이러한 우울한 기분은 사람의 몸의 상태, 인간관계, 과거와 현재, 생활환경, 생활방식 등에서 오므로 내가 하거나 하지 않는 모든 일이나 자신 생각이나 행동 기억 등과 관련이 있지 뇌의 산물이 아니라는 것이다.
누구나 기분이 우울할 경우는 그저 숨어버리고 싶거나 평소에 즐기던 어떤 것도 하고 싶지 않고 하지도 않는다.
이러한 현상이 오랫동안 지속하게 되면, 우울한 기분은 더욱 악화가 되면서, 몸의 상태가 맞물려 일어나게 된다.
이렇게 되면 기분이 안 좋아져서 운동하기 싫어하거나 회수가 줄어들기도 하고, 다른 모든 면에서 영향이 미치기 때문에 악순환에 휘말려 들어가게 된다.
결국, 우울한 기분은 자신은 되는 일이 하나도 없어 패배자로 생각하거나, 감정에서 슬픔을 느껴 행동에서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노력을 그만두거나, 친구나 주위의 사람들에게 멀어지게 되며, 신체적으로 기력이 부족하거나 부정적인 생각으로 시간을 보내게 된다.
이러한 사람들은 다른 기분을 느끼고 싶어 한다는 사실을 인지한 채 병원에 치료받기 위해 뒤늦게 찾게 된다는 것이다,
2. 우울한 기분의 원인
사람은 누구나 감정의 기복은 정상인 것은, 항상 행복한 사람이 없으므로 일순간 우울감을 가질 수 있으나 그렇다고 한없이 우울감을 용인할 수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우울감은 뇌의 기능 이상이라기보다는 개인의 충족되지 않은 욕구를 반영하는 것으로 볼 수 있으며, 삶의 영향을 줄 수 있는 많은 것들을 통하여 만들어진다는 것이다.
우울감은 자신의 기분을 더 악화시킬 만한 일들을 하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면, 불편함과 우울감이 주는 위협을 느껴지면 다시 가벼운 마음 상태로 돌아가고 싶어 한다.
그러므로 우울한 기분을 모두 없애기 위해 무엇이든지 하고 싶은 충동을 느껴 스스로 감각이 없는 상태에 삐지거나 주의를 딴 데로 돌리고 감정을 밀어낸다.
3. 우울감을 다스리는 방법
우울한 감정에 빠져 허덕이는 상황에서는 한 가지만 잘못돼도 통째로 잘못된 것 같이 생각하는 경향이 있기 마련이다.
이는 자기중심적인 사고로 힘들고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는 시야가 좁아져서 다른 사람의 의견과 관점을 고려하지 않고 그들이 나와 다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음을 생각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자기중심적인 편견은 다른 사람들과의 연결되는 것을 방해하여 문제를 일으키므로 자기중심의 생각을 타인에게 적용하지 말아야 기분이 상하거나 상처받지 않게 된다.
다른 사람이 생각하고 느끼는 것을 짐작하거나 자신과 같은 관점과 가치관 가지고 있다고 추정하여 그 시각으로 그들의 행동을 판단하지 말아야 한다.
자기중심적인 감정적인 추리로서 사실이라고 느끼므로 그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라고 믿거나 비현실적인 기대를 믿거나 절대적이거나 극단적인 사고를 하지 말아야 한다.
자기중심적인 사고의 편향은 우울감을 악화시키므로 편향적인 생각을 막을 수 없지만, 실질적으로 힘은 그 생각을 있는 그대로 보고 그에 대한 대응 방식을 마련하여야 한다.
감정이 고조된 상태에는 명료하게 생각하기 힘들 수 있으므로 순간의 감정이 지나간 후에 사고 편향에 대해 돌아보며 인식하는 힘을 길러야 한다.
4. 결론
우울한 감정의 편향성은 불가피하지만, 그것이 미치는 영향에 속수무책이 아니라는 것이다.
자연스럽게 스스로 가지고 있는 믿음을 확인할 증거를 찾아 믿음과 반대되는 증거가 있다고 하더라도 믿는 것을 경험하도록 한다.
부정적인 생각에 대한 편견으로 우울감이 극대화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주변 사람들이 자기 중심의 편견이 사실이 아님을 인식하도록 노력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