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도구 감정이입에 관하여!
감정의 이입의 본질은 다른 사람의 내부로 들어가 타인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생각하고 느껴보는 것이다.
즉, 감정이입은 다른 사람의 몸과 마음을 통해서 세계를 지각하고, 문제 속 들어가서 그 문제의 일부가 되는 것이다.
마치 배우가 스스로 극 중의 인물이 되어 행동하는 것처럼, 연기를 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이러한 감정이입은 상상력을 촉진하여 증진하기 위해서는 경험이나 소양이 도움이 되며, 스스로 이해하여야 가장 완벽하게 된다.
예를 들면, 음악가는 청중을 불러일으키고자 하는 모든 감정을 스스로 느끼지 못하여 감동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에 대하여 감동은 시키지 못한다.
무용가 역시 자신과 다른 몸이나 인격의 관점에서 동작을 이해하려고 해야 하며, 음악과 마찬가지므로 보는 사람들의 몸속에서 감정이입으로 자극하여 스스로 몸을 움직이는데 싶게 만들어야 한다.
그러므로 무용가에게는 감정이입 하는 능력이 필수적으로 갖고 있어야 하는 것은, 춤을 이루는 원재료와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감정이입은 단순한 심리학적 개념 이상의 것을, 예를 들면, 소설 속의 인물들은 인물 개개인의 인생을 대신 살았던 작가들이 상상력을 통해 창조해 낸 것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감정이입은 형상화나 고유 수용 감각적 사고와 차별되는 것은, 다른 사람이 되어보는 것이며, 감정이입이 갖고 있는 힘으로 자신의 느낌으로 어떤 대상의 구조 속 들어가서 문제 일부가 되어버리는 것이다.
감정이입에서 역사가들은 타인의 눈으로 세계를 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며, 작가들은 감정이입을 통해서 정서적이고 지적인 이해를 촉진하여 작품에서 그들이 생각하는 사회현상을 보려고 한다.
오늘날 감정이입은 과학연구에서도 성패를 좌우하는 요인이 되는 것은, 시술 시대의 많은 연구는 과학의 새로운 사실, 개념, 이론을 찾기 위해 의식적으로 감정이입 기법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동물 행동학자들의 감정이입 연구에서도 아프리카의 침팬지 연구에서 침팬지가 보여주는 어떤 행동은 인간의 행동과 놀랄 정도로 상당한 수준의 감정이입 능력을 갖고 있다는 것이다.
감정이입에 관한 물리학자 역시 통찰력을 얻기 위해 감정이입에 의존하는 것은, 느낌을 이용하여 “탄소 원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식으로 생각한다는 것이다.
결국, 감정이입은 모든 종류의 창조적 사고에서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것으로서, 결론을 내릴 수 있다.
감정이입은 보고 듣고 만지고 느낄 때 집중되는 내적 주의력을 연습하고, 외부의 사물에 대한 외적 주의력을 연습하고, 자신이 주의력이 미치는 대상을 지각하고 느끼는 것을 상상하라는 것이다.
그 대상의 세계가 자신의 세계이고 감각기관과 육체적 속성이 자신 것이라고 가정하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