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Beethoven)의 생애와 음악세계
1. 생애
베토벤(Ludwing Van Beethoven)은 1770년 12월 16일 쾰른 근처의 본의 초라한 집의 다락방에서 태어났으며, 아버지는 무식한 술주정뱅이 테너이었으며, 어머니는 요리사의 딸로 태어난 하녀 출신의 과부이었다.
그의 어린 시절에는 아버지는 아들의 음악적 재능을 이용하여, 남들에게 신동으로 보이고 싶어서 방에 가두어 놓고 바이올린을 죽도록 연습을 시켰다.
그는 11살에 음악을 전념하고자 학교를 그만두었으며, 13살에 긍정 오케스트라의 보조 하프시코드 주자가 되면서, 건반악기 소나타 세곡을 자곡하였다.
1787년 17살에 어머니가 사망하고, 일 년 후에 후원자인 발트슈타인을 만났으며, 1789년에 궁정 오케스트라에서 비올라 주자가 되었으며, 20살에 “요제프 칸타타와 레오폴트 칸타타를 완성했으며, 22살에 빈으로 가서 하이든에게 작곡을 배웠다.
아버지가 52살에 사망을 하자 그는 1795년에 B플랫 장조 피아노 협주곡으로 피아니스트로 데뷔를 하였으며, 피아노 삼중주 세곡을 출판하고, 피아노 소나타 세곡을 완성하였다.
1799년 29살에 바이올린 소나타 Op12를 출판하고, 피아노 소나타 Opp13,14를 작곡을 하였다.
1800년 C장조 피아노 협주곡을 제작하고, 체르니를 제자로 받아들였으며, 1801년에는 바이올린 소나타 Opp,23,24를 작곡하고 피아노 소나타 Opp, 26-28, 현악 오중주, Op,29를 작곡하였으며, 줄리에타 귀 차르의 와 사랑에 빠졌다.
1802년 32살에 귀 청각이 나빠지면서 절망 속에서 유서를 쓰고, 교향곡 2번과 피아노 소나타, Op,31을 작곡하였다.
1804년 바이올린과 첼로 피아노를 위한 삼중 협주곡, 발트슈타인 피아노 소나타를 작곡하였으며, 35살에는 에로이카 교향곡 작곡과 오페라 레오 노래의 첫 번째 버전을 완성하였다.
1809년 피아노 소나타, Opp,78,79, 피아노 협주곡 5번 황제 등을 작곡하고, 41살에 대공 피아노 삼중주를 완성했으며, 42살에 교향곡 7번과 8번, 바이올린 소나타 Op, 96을 완성하였다.
1815년 45살에 멀리 있는 연인에게 Op,98을 완성하였으며, 1819년에 하머 클라비어 소나타를 완성하고, 50살에 E장조 피아노 소나타 OP,109를 완성하였다.
1822년 52살에 건강악화로 마지막 소나타를 쓰기 시작하여 53살에 장엄미사, 교향곡 9번을 완성하고, 티아 벨리 변주곡을 출판을 하였다.
1825년 55살에 A단조 현악사중주 Op,130을 자곡 하였으며, 1826년 56세에 건강이 나쁜 상태에서 C샤프 단조 현악사중주, Op,131, F장조 현악사중주 Op135 작곡을 하였다.
1827년 3월 24일 병자성사를 받고 3월 26일에 57살로 사망을 하자 그의 서거를 애도하는 사람들이 2만 명이상이 운집하였다.
2. 베토벤의 음악세계
1) 음악의 의미
베토벤의 음악은 모든 사람들의 보람된 삶을 위하여 육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하여 행동할 수 있게 하는 강한 힘을 존재하게 한다.
인간의 삶에서 음악이 미치는 영향은 과연 무엇인가?
음악세계를 통하여 인간의 내적인 세계를 아름답게 생각하고 이해할 수 있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강한 힘이 존재하게 한다.
음악을 사랑하게 하는 능력은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좋은 소리를 즐거워하고, 나쁜 소리는 불쾌한 반응을 보이듯이 좋은 음악을 가까이 일상생활을 하게 되면, 윤리적으로 착한 행동을 하게 된다는 것은 느낄 수 있게 된다.
2)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베토벤은 피아노의 달인처럼 뛰어난 피아노 연주자였기 때문에 피아노 작곡을 할 수 있었으며, 그의 피아노 소나타의 분류에서 초기에는 피아노 제1번 5 단조에서 소나타 제11번 B장조까지의 작곡이었다.
중기의 피아노 소나타는 제12번 A장조에서 소나타 제27번 E단조까지 이었다.
후기의 피아노 소나타는 제28번 A장조에서 32번 C단조까지 이었으며, 그 밖의 소나타는 33번 선제후 소나타, 34번 엘 레오 노대 소나타 C장조, 35번 소나타에 G장조 F장조이었다.
이러한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는 19세기 초가 되면서 주도적인 소나타는 전형적인 낭만주의적인 장르인 캐릭터 피스(character piece)와 같이 쉽게 사람의 마음을 끌 수 있는 새로운 형식으로 나타났다.
3) 베토벤의 음악적 사상
베토벤의 음악은 다양한 사상을 내포하고 있으나, 핵심적인 사상은 절대 사상으로 대극의 합일사상(절대 사상)이었다.
그의 음악은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인간의 마음을 울리는 감동적인 힘을 갖게 하는 것은 그의 음악 속에서 녹아있기 때문이었다.
그의 음악세계는 인간의 내부에 존재하는 진선미를 표현하기 위하여, 취한 방법은 대극의 합일인 절대 사상, 하나의 사상을 추구하는 것이었다.
이런 의미에서 성악과 기악의 통합, 강함과 부드러움을 통합, 투쟁과 평화를 통합, 인간과 자연의 통합, 조화로움과 부 조화로움을 통합, 성(聖)과 속(俗)의 통합, 전통과 개혁의 통합, 삶과 죽음을 하나로 통합 등을 하는 사상을 가지고 있었다.
결국, 오늘날 우리나라의 천재 음악가인 건반 위의 구독자인 백건우와의 베토벤의 공통점을 많이 있다고 하겠다.
백건우의 집중적인 탐구정신, 변화를 추구하는 도전정신 등은 예술가로서의 참모습을 보여주는 대극의 합일 정신이라고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