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 지식

미덕을 얻기 위한 습관

미덕을 얻기 위한 습관

미덕을 쌓는 행위

미덕이란 것은, 자신의 경험에 의한 가르침에 의하여 생성되는 지적 미덕과 도덕적 습관에 의한 결과물을 얻는 두 가지의 습관을 말한 것이다.

여기서 도덕적 미덕은 자신의 본성적으로 생기지 않으므로 미덕을 얻기 위한 습관을 가져야 하며, 이러한 습관을 가지지 위해서는 먼저 능력이 주어진 다음에는 그 활동은 나중에 나타나게 된다.

 

반면, 미덕의 습관은 기술과 마찬가지로 먼저 어떤 것을 배우기 위한 직접 행하는 연습을 하여야 하며, 미덕은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어떤 식으로 행동하느냐에 따라 정의로운 사람이 되느냐 불의에 의한 사람이 되느냐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자신의 어떤 행동으로 표현하는 습관에 따라 미덕을 가진 성품이 생성된다는 것이다.

 

미덕의 성품을 가진다는 것은, 어떤 행위를 했을 경우에 즐거워하고 절제 있는 사람이며, 도덕적 미덕의 즐거움을 가지는 습관은 즐거움이나 고통에 관련해서 최선의 행동을 하게 만드는 것은 성품인 것이다.

이러한 성품을 가진 사람들은 고귀한 것, 유익한 것, 즐거움을 주는 것을 선택하며, 이것과 반대되는 불명예스러운 것, 해로운 것, 고통을 주는 것은 피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결국, 미덕을 얻기 위한 습관의 조건은, 정의로운 행위를 하며 절제하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자신의 행위가 정의롭고 절제 있는 행위임을 알아야 하며, 자신의 의지에 따라 선택하여, 확고하고 변함없이 한결같은 성품을 지니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