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음이란, 무엇인가?
사람들이 이성적인 선택으로 좋음을 추구하기 위하여 목표를 세워서 행위를 함으로써, 결과물을 얻어 내게 된다.
좋음을 추구하는 사람들의 생각은 모두 행복이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막상 행복에 관해서는 상황에 따라서 생각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활동가들은 미덕을 근거로 하여 명예가 곧 좋음이며, 행복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분명히 명예보다 미덕이 더 나은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
좋음이라는 것은, 자신이 생각하는 것, 보는 것, 어떤 즐거움이나 명예처럼 다른 것과 상관없이 추구하는 것이다.
이러한 좋음의 분류는 명예와 지혜처럼 정신적인 것과 신체의 건강 등 외적인 것으로 분류할 수 있다.
좋음의 정의는 행복한 사람들은 잘 살고 잘 행할 수 있고, 미덕이나 지혜 그리고 즐거움 등을 추구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결국, 가장 좋음은 행복과 관련되어 있으며, 잘 살아가는 것과 잘 행하는 것으로 생각하게 된다.
일반적으로 행복을 생각하면, 즐거움이나 부나, 명예처럼 분명하고 확실하게 관련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같은 사람이라도 병들었을 때는 건강이라고 하고, 가난할 때는 부가 행복이라고 말하는 것처럼 상황에 따라 생각이 달라진다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모든 것은, 좋음과 그 반대의 나쁨과는 구분되어야 하며, 개인 혼자만이 좋음이 아니라 다수의 좋음이 되어야 모두가 행복해진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