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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식

디지털 디바이드(Digital Divide)에 관하여!

디지털 디바이드(Digital Divide)에 관하여

1. 서언

 

디지털 디바이드에 관하여서는, 네덜란드 트벤테 대학교 교수의 저서를 간략하게 정리를 하였다.

그는 디지털 디바이드는 우리가 경험하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와 함께 디지털의 본질을 새롭게 해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2. 개념

 

디지털 디바이드는 디지털 사회에서 세대나 사회계층 등에 따른 정보와 기술 및 활용 능력의 차이를 의미하며, 정보격차, 디지털 격차 등 다양한 용어로 불리고 있다.

디지털 디바이드의 개념은 일반적으로 디지털 미디어에 접근하고 이용할 수 있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간의 격차를 말한다.

세부적으로는 개인, 국가 간에 선진국과 개발도상국, 국내의 도시와 지방간의 존재하는 격차를 말한다.

 

3. 디지털 디바이드의 변화

 

디바이드 1단계(1995~2003)

디지털 디바이드의 시대적 흐름의 제1단계로서는 글로벌 격차로서, 국가별 부유한 사람과 가난한 사람, 민주적 격차로서 지역사회참여에서 인터넷을 사용하는 사람과 사용하지 않는 사람으로 구분하면서, 물리적 접근에 한정을 두었다.

 

디바이드 2단계(2004~현재)

이 시기에는 디지털 디바이드 재 개념화하면서, 복잡하고 역동적인 현상으로서의 디지털 디바이드라는 표현을 했으며, 인터넷 연결과 컴퓨터를 빠르게 구입하여 사용을 했다.

인터넷 인기는 소셜미디어가 등장하고, 휴대폰을 통해 모바일 웹 사용이 높아졌으며, 그 후, 더 빠른 인터넷 접속으로 노트북, 태블릿, 스마트폰, 터치스크린 등 다양한 종류의 단말기로 인터넷 이용이 쉬워지면서 기술과 활용에 초점을 두었다.

 

디바이드 3단계(2012~현재)

디지털 기술과 활용에 대해 오늘날까지 있으면서, 컴퓨터와 인터넷의 확산이 포화점에 도달하자 3차원 디지털 디바이드라는 용어가 등장했다.

선진국에서는 인터넷과 단말장치에 대한 보편적 접근이 이루어지면서, 기술적으로 뒤처지고 배제된 인구들은 인구 10% 미만에 불과했다.

 

선진국에서는 모든 영역의 삶들은 인터넷에 접속하여 직업교육, 레저, 소셜 네트워크, 상거래와 서비스 등 온갖 활동에서 디지털 미디어를 사용했다.

결국, 디지털 디바이드 이용은 디지털 기술과 기량의 불평등을 줄이는 데 있다.

 

4. 디지털 디바이드의 불평등과 해결방안

 

1) 불평등의 문제

 

컴퓨터와 인터넷 등장으로 사회 지식과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었으나, 밀레니엄 이후 인터넷 버블을 거치면서, 비 파적인 시각으로 바뀌면서 디지털 미디어 이용은 사회적 불편 등성을 증가시킨 것이었다.

즉, 절대적 불평등과 상대적 불평등은 기존 사회적 불평등을 강화하거나 증가시킨다는 것이다.

사람들이 특정한 사회영역으로부터 배제되거나 포용되는 것을 말하며, 특히, 개인은 부유한 사람과 가난한 사람, 선진국과 후진국 간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발전에 불평등을 가져온다는 것이다.

 

2) 해결방안

 

인간의 불평등의 문제는 물질적, 정신적, 사회적, 문화적, 시간적 자원에 있어 디지털 미디어를 이용하여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와서, 잠재적 불평등을 줄여야 한다.

디지털 디바이드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술적 관점에서 디지털 기술의 창작과 분배를 목표로 하여야 한다.

경제적 관점에서는 정부와 산업계의 정책에서 시장, 경쟁 및 혁신 지원을 강화하고, 교육적 관점에서 ICT 공식 교육 및 성인교육과 훈련을 통해 디지털 디바이드를 줄어야 한다.

사회적 관점에서는 누구나 정보와 네트워크 사회에 참여할 수 있게 인권을 보장하여야 한다.

마지막 설득적 관점에서 동기와 태도에 중점을 두어 디지털 미디어 응용프로그램의 관련성에 긍정적 및 부정적 결과에 관한 인식을 높이는데 집중을 하여야 한다.

 

5. 결론

 

오늘날의 사회적 불평등은 디지털 불평등으로 연계되면서, 디지털 디바이드가 심각해지고 있는 현실이다.

이러한 현상은 경제적 불평등과 사회적, 문화적인 발전에 저해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이러한 불평등한 소유와 분배로 인한 개인, 사회계층, 국가 간의 격차의 원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사회계층 간의 이동성을 활성화시켜야 하며,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의 체계적인 교육을 다양화시켜야 한다.

또한 디지털 기술의 저렴하게 제공하고, 디지털 기업의 독점을 막는 국가정책이 필요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