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과 집단의 갈등을 해소하자.
갈등(conflict)은 사람들의 개인 간에나 집단의 조직목표에 대한 인식이나 행위 등의 불일치에서 발생한다.
흔히, 개인 상호 간의 갈등의 문제는 자신의 인식에 대한 손실을 인지함으로써, 갈등이 발생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그러나 개인 상호 간에 갈등을 이해하고 인정한다면 진정으로 평온한 조직이나 사회를 형성할 수 있다.
개인과 사회집단간의 갈등이 생성되는 공통적인 요인은, 개인이나 집단에서도 자기들만의 이익을 추구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즉, 개인이 자신의 이익만을 선택한다면, 이는 바로 집단의 피해가 되는 사회 딜레마가 발생한다.
이렇게 발생되는 사회딜레마를 해소하는 방법은 사람들의 행동에 대한 제한 사항을 두어 조절할 수 있도록 규제하여야 한다.
또한, 개인과 집단 간의 갈등해소를 위해 소규모 집단으로 작은 공동체를 만들면, 개인은 더 책임감을 느껴서 갈등 해소에 효과적이 될 수 있다.
일상생활에 있어서도 집단내의 토론을 하여 개인 상호간의 의사소통을 하면, 집단의 정체성이 형성되어 갈등을 해소시킬 수 있다.
사회적 갈등요인은 집단의 부족한 일자리, 주택, 자원 등의 경쟁이 발생하거나 불공정성으로 인한 이익충돌이 생길 경우에는 갈등이 발생하게 된다.
이런 경우에는 행위나 목표인식을 올바르게 하고 동기와 목표에 대한 오해가 없도록 하여야 한다.
결국, 갈등의 원인은 개인은 자기 편향적인 정당화시키는 경향이 있으므로 어떠한 선입견이나 고정관념이 없도록 동기와 목표에 대하여 인식을 시켜야 한다.
개인과 집단 간의 갈등에 있어서는, 집단 내의 개인은 내집단 편향성을 가지므로 자기 정당화시켜 조직과 갈등으로 인하여 왜곡된 이미지로 형성하게 된다.
그러므로 조직 내의 개인은 집단에 대한 오해, 대립, 경재 등으로 발생하는 갈등을 조직 공동목표와 함께 달성해야겠다는 인식 변화로 전환하여야 한다.
결국, 개인이나 집단은 둘 이상만 되면, 그들이 인식된 욕구와 목표에 대한 이기심을 추구하기 때문에 갈등이 생성된다.
이러한 갈등은 개인이나 집단이 자원의 희소성에 대한 경쟁을 할 경우에는 편견과 적대감으로 상호간의 갈등이 생성된다.
또한, 개인과 집단 간의 형평성이나 부당함을 인식할 경우에는 개인이 조직의 기대에 대한 오해로 동의할 수 없게 되면, 상호 간의 갈등이 존재하게 된다.
둘 이상의 개인이나 집단의 갈등해소는, 개인과 집단은 상대에 대한 부정적인 판단으로 왜곡하지 말고 상호 간의 호감을 가질 수 있도록 접촉(contact)하고, 협력(cooperation)하여 상호 간의 의사소통(communication)으로 갈등(conflict)을 조정(conciliation)하여 해소하여야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개인은 마음속에 불안감이 감소되고, 타인에 대한 자신과의 유사점을 발견하여 증가되어 상대에 대한 오해나 두려움이 감소되어 상호간의 신뢰감을 증진시킬 수 있다.
집단은 조직의 안정감을 지속시킴으로써, 집단 간의 적대감 없이 협력을 통한 공동목표를 결속 시킬 수 있다.
또한, 집단 간의 공동의 곤경이나 위협에 대하여 상호협력을 통하여 응집력을 가져 올 수 있다.
이 모든 사회딜레마나 경재 및 오해 등으로 인한 사회적인 장벽인 갈등을 해소시킬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