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슨 만델라(Nelson Mandela)의 정치사상
목차
1. 생애
2. 정치사상
1. 생애
넬슨 만델라(Nelson Mandela)는 1918년 7월 18일 트란스케이 움타타에서 템 부족 족장의 아들로 태어나서, 1934녀 할례 의식을 치르고, 중학교에 입학을 하여 백인 중심의 교육을 받았다.
그는 1940년 포트헤어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면서, 학생운동을 하여 퇴학을 당하였으며, 1941년 법률사무소에서 근무를 하면서, 독학으로 법률 공부를 하였다.
1943년 비트바테르스란트 대학에 입학하여 정치에 본격적인 인생이 시작되었으며, 1952년 그는 정식 변호사가 되어, 비 백인으로서 처음 요하네스버그에 법률상담소를 열어 본격적인 흑인 인권운동에 참여를 하였다.
1956년 그는 시민 불복종 캠페인, 소피아타운 강제철거에 대한 항의, 자유헌장 작성 등과 관련해서 반역죄로 체포되어 감옥에 수감되어, 첫 번째 아내인 에벌린 메이르와 이혼을 하였다.
1960년 그는 범 아프리카 회의가 주도한 대규모 집회의 계기로 평화시위운동을 중단하고 무장투쟁 노선에 착수하자 긴급사태 선동 직전에 두 번째 채포 되어 수감되었다.
그를 인종차별 정책에 비폭력 저항의 공로를 인정받아 아프리카 최초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하였다.
1965년 로벤 아일랜드 감옥으로 수감된 후, 27년간을 이곳에서 복역을 하였으며, 여기서 아프리카 국민회의의 최고 사령부가 감옥 내에서 완성되어 갔다.
1966년 이곳에 간수인 제임스 그레고리가 부임하여, 그의 인격과 품위에 이끌려 평생을 친구로 지냈다.
1989년 7월 5일 보타 대통령과 회견을 하고 난 후, 10월에 보타 대통령이 국민당 당수 지위를 데클레르크에게 양위를 하자, 국민회의 참모진을 한꺼번에 석방한다고 선포하였다.
12월 31일에 그는 데클레르크 간의 회담을 개최하였으며, 제1회 카다피 인권상을 수상하였다.
1990년 2월 11일 그는 27년간의 수감생활을 마치고 출감하여, 아프리카와 인도, 유럽 등을 순방하였다.
3월 2일 아프리카 국민회의 부의장으로 선출되었으며, 6월 26일 미 의회 연설에서 아프리카 국민회의 입장을 천명하였으며, 8월에 국민회의가 프리토리아 협정이 조인되었다.
1991년 7월 국민회의 전국회의에서 그를 만장일치로 의장에 선출하였으며, 이후, 그는 실용주의 노선으로 선회하면서, 백인 정부와 협상을 하여 350여 년에 걸친 인종분규를 종식시켰다.
그리고 그는 토지법, 집단 지역법, 인종 등록법이 폐지되고 아파르트헤이트(극단적인 인종차별정책)가 역사의 장으로 사라졌다.
1994년 4월 27일 남아프리카 공화국 최초로 1인 1표의 민주적인 선거가 실시되었으며, 노벨평화상을 공동으로 수상하였다.
1994년 4월 27일 남아프리카 공화국 최초로 흑인 참여 자유총선거에서 다인종 회의 65% 지지를 획득하여, 그는 5월 10일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대통령으로 임명되었다.
1995년 “자유를 향한 머나먼 여정”을 출간하였으며, 2000년 미국 인권박물관(NCRM)의 국제 자유상을 수상하였으며, 2002년 6월 8일 인권운동 공로로 프랭클린 루스벨트 4개의 자유상을 수상하였다.
200년 국제 엠네스티 양심대사상을 수상하였으며, 2007년 7월 89회 생일날 세계 지도자들의 모임인 “세계 원로회의” 출범을 선포하였다.
2. 정치사상
넬슨 만델라의 어린 시절은 촌뜨기 소년시절부터 불굴의 정의감을 가진 아버지의 자부심을 가진 행동과 성격에 대한 자질을 물려받았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백인을 만나본 적은 없으나 신처럼 위대한 사람들이거나 아니면 공포와 존경이 뒤섞인 사람들이라는 생각을 하였다.
그는 기독교 학교에서 신에 복종하고, 정치적 권위를 존경하고, 교육의 기회를 베풀어준 정부나 교회에 감사하도록 배웠다.
그는 정신적으로 성장하면서, 자신이 아프리카 민주주의를 위한 앞으로 투쟁 과정을 위해 자신이 사상적 무장이 충분하지 않다는 생각에서, 마르크스, 엥겔스, 레닌, 스탈린, 마오쩌둥, 자본론 등의 전집을 구해 열심히 읽었다.
그의 정치적 신념은 조직과 인민의 이득에 앞서 자신의 개인적인 이익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비난을 하였다.
1952년 그는 비 백인으로서 법률상담소를 열었으며, 인종격리정책인 공공장소와 대중교통, 교육시설, 거주지 등에 흑인가 백인을 강제 분리하는 인종격리정책을 반대하는 흑인 인권운동을 하였다.
그는 인종차별 정책에 비폭력 저항 운동으로 인하여 27년간 어두운 감방에서 보내면서, 공동체를 위한 아프리카 국민회의 최고 사령부를 섬에서 완성해나갔다.
그의 정치사상은 인류를 위한 평화, 민주 그리고 자유를 갖기 위해서는 우리들의 조직과 인민들이 주도하는 집단적인 저항만이 민주주의를 정착시킬 수 있다는 사상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우리들의 가족과 직업을 잃고 경제가 파탄 나고, 정치적 갈등을 격지만, 국민통합은 한 사람의 지도자에게만 맡길 수 없다고 하면서, 모든 사람들이 조화롭고 평등한 기회를 누리기 위해서는 민주적이고 자유로운 사회를 만들겠다는 정치사상을 가지고 있었다.
그의 정치적 사상은 평화, 비폭력, 자유, 인간의 권리, 행동의 자유가 있어야 하며, 또한, 전쟁과 폭력, 인종주의, 억압과 탄압 그리고 빈곤이 없는 사회체제를 이루겠다는 정치사상이었다.
모든 사람들은 평등하게 태어났으므로 각자의 삶, 자유, 번영, 인간의 존엄성을 가질 수 있는 사회 그리고 정부에 대한 공정하고 정당한 몫을 누구나 가질 수 있는 사회를 갈구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