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Hillary)의 정치적 리더십
목차
1. 생애
2. 정치적 리더십
1. 생애
힐러리(Hillary)는 1947년 10월 26일 시카고의 중산가정에서 태어나 웰즐리 여자대학교에서 정치학을 전공하였다.
1972년 그녀는 클린턴과 함께 텍사스 주에서 정치활동을 시작할 무렵에 6월 17일 워터게이트 사건이 발생하였다.
그녀는 1974년 닉슨 대통령의 탄핵조사팀에서 일을 하였으며, 1982년 힐러리 로댐에서 힐러리 로댐 클린턴으로 성을 바꾸었다.
1993년 클린턴 제42대 미국 대통령으로 당선되자 힐러리는 백악관의 퍼스트레이디가 되었다.
1995년 힐러리와 클린턴이 관련된 “화이트워터 게이트” 사건에 특별검사의 조사가 시작되었다.
2000년 그녀는 뉴욕 주 상원의원으로 당선되어 최초로 공직을 가진 퍼스트레이디가 되었다.
2003년 그녀는 자서전 “살아있는 역사”을 출판하여 한 달 만에 100만권을 돌파하는 판매를 기록하였으며, “뉴스워크”지의 설문조사에서 민주당 내 대통령후보로 1위에 등록되었다.
2005년 뉴욕 여권단체 국제여성건강연합에서 “올해의 상”으로 선정되었으며, MSN엔카르타가 주체한 미국의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인에 선정되었다.
2006년 11월 뉴욕 주 상원의원으로 재당선되었으며, 2007년 타임지와 포브스지가 뽑은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의 인물”로 선정되었다.
2008년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공식 선언하였으며, 7월 23일 민주당 주최한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공식토론회에 참석을 하였다.
2008년 6월 민주당 대선 예비경선에서 버락 오바마에게 패하였으나, 2009년 1월부터 2013년 2월까지 미국 국무장관을 하였으며, 2016년 제45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공화당의 트럼프 후보에게 패하고 말았다.
2. 정치적 리더십
힐러리 로댐 클린턴은 가정과 남편을 버리지 않고 남편에 대한 실망과 고통을 사랑으로 감싸버린 철의 여인이었다.
그녀는 가족과 남편에 대한 사랑으로 용서할 수 있었던 것은, 통찰력, 지능, 야망 등으로 정치를 사랑할 수 있는 리더십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녀의 뛰어난 지혜와 용기 있는 정치적 리더십은 남성우월주의에 빠진 많은 남성 정치인들을 두렵게 하는 정치지도자가 된 것이었다.
그녀는 르윈스키 스캔들로 겪었던 고통의 시간들은 기억 속에서 영원히 남겠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 국민들에게 자신이 추한 모습을 보이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 아름답게 그리고 능력을 갖춘 정치지도자인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 것이다.
그는 미국 역대 다른 퍼스트레이디 보다 정치전문교육과 훈련을 거쳐서 독립적으로 정치활동을 맹렬히 할 수 있는 여건을 충분히 갖춘 여성 정치지도자인 것이다.
그녀는 백악관 안주인으로서, 화려한 웃음으로 사교활동과 재취 넘치는 언변으로 새로운 시대의 꿈과 열정으로 정치적 희망을 가진 여성 지도자인 것이다.
그녀의 리더십의 특징은 한 번 약속한 일은 철저히 기억하고 행동으로 잘 지키는 정치지도자로서 주위의 많은 사람들로부터 지지와 찬사를 받았다.
그는 기독교의 가르침인 용서하는 마음으로 르윈스키 스캔들에서 받은 고통에서 벗어 날수 있었으며, 인간 세상에서 죄악에 대한 용서를 할 수 있었던 것은 그녀가 정치를 사랑하는 위대한 힘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녀가 이혼을 선택하지 않은 연유는 정치적 이익이든, 딸의 행복을 위해서든, 결국, 정치를 사량하였기 때문이었다.
그녀의 정치적 리더십은 여성들이 정치, 사회, 교육 그리고 법률분야에서 남성들과 평등한 권리와 지위를 가질 수 있도록 민권운동에 적극적으로 뛰어 들었던 것이다.
그녀의 정치적 리더십은 여성의 지위를 높이고 여성 권익을 신장시키는 일을 자신의 본분으로 삼았으며, 여성낙태를 여성들이 와전한 평등한 지위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