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은 어디서 오는가?
사람들은 일상생활에서 성실하게 판에 박힌 삶을 살아가면서도 가끔 자신이 행복하다고 느끼는 것보다 삶의 빛을 잃어간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인간의 삶이란, 젊은 시절에는 앞에 부닥친 현실에서 헤어나기가 바쁘다는 생각에서 열정적인 생활을 하기 때문에 느끼지 못할 수도 있지만, 나이가 들수록 욕심과 이해득실에 얽매여 마음의 평화로움을 잃게 된다.
그러면 행복이라는 조건과 기준은 자신만이 가지고 있다고 하여도 이를 충족했을 때에 과연 행복한 것인가?
이러한 행복의 조건과 기준을 명확히 세웠다고 하더라도 이를 충족하지 못하게 된다면, 욕구충족에 어려움을 겪게 되어 불행하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들을 의식하지 않는 자신만이 가장 의미 있다고 생각하는 방식대로 살면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좋아하는 일을 자연스럽게 한다면, 어떠한 일이라도 쉽게 할 수 있어 행복감을 움켜잡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인간의 삶에서 물질적인 만족을 충족시킬 수 있는 돈은 삶의 질을 높이는 필수적인 조건이 될 수는 있으나, 인간의 정신적인 욕구충족을 위한 만족은 무한하므로 돈은 행복을 가늠하는 척도가 아니어서 마음속을 가득 채울 수는 없다는 것이다.
물론, 행복의 조건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어, 개인의 마음속을 채울 수 있는 것은, 물질이 아니므로 진정 정신적으로 행복할 수 있는 길을 스스로 깨달아야 한다.
이러한 행복은 다른 사람이 가져다주는 것이 아니라, 자신 스스로 운명의 주인이 되어 나답게 목표와 방향을 세워서 살아서 간다면 진정한 행복은 자신에게 찾아온다는 것이다.
이 모든 행복은 자신의 마음속에 있으므로 물질적인 재산, 명예와 지위 등을 얻기 위해서는 욕심으로 채우려는 삶은 불행하게 살아가게 된다.
그러므로 자신이 부족하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여 마음속으로 받아 드리게 되면, 평화와 만족을 얻게 되어 어디선가 행복이 바로 찾아와서 옆에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결점과 약점이 있으므로 이를 인정하고 나서, 자신의 강점과 장점을 집중하여 살리게 되면 행복해질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그러므로 자신이 할 수 없는 일을 시도할러는 것은 헛된 시간낭비로서 괴로움만 더해질 뿐이므로 할 수 있는 일을 열심히 하게 되면, 기쁨을 찾게 되어 진정한 자부심이 생성되어 마음속에 행복이 아무도 몰래 찾아오게 된다.
무엇보다 완벽한 사람이 되겠다는 목적을 향해 달려가지만, 모든 것은 절대로 완벽할 수 없으며, 불완전함이라도 마음속으로 직시하여 자신과의 조화롭게 받아들이게 되면, 가장 완벽한 존재로서 마음속에 평화로움이라는 행복을 얻을 수 있다.
결국, 행복이라는 것은, 자신의 마음가짐으로서 성공보다 행복을 우선순위로 두어야지 성공으로 인한 행복이 파괴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개인이 영예, 권력, 재물 등을 손에 넣은 사람을 흔히, 성공했다는 생각을 대다수가 하여 행복하다고 하지만, 겉모습과 달리 내면의 마음속에는 끝없는 욕구충족을 위한 고통을 안고 불행하게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면 성공적이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조건은 아름다운 마음가짐을 가지고 자신이 원하는 평범한 방식대로 편안한 마음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다.
이러한 행복한 사람은 명예와 물질, 이익 등 불가능한 것에 목매지 않고, 자신의 삶에 감사함과 즐거움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누구나 행복해질 권리가 있으므로 누구에게나 행복이라는 것이 어디서 오는지 깨달을 수 있어야 한다.
이것은 바로 자신에게 맞는 합리적인 삶을 선택하여 원하는 대로 살아가는 것이 진정으로 행복한 삶이라고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