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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식

쾌락과 좋음에 관하여!

쾌락과 좋음에 관하여!

 

쾌락과 좋음의 본질은 무엇인가?

 

아리스토텔레스는 모든 사람이 행복이 쾌락이거나 즐겁게 사는 것이라고 생각하거나 아니면 쾌락 없이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쾌락과 좋음의 차이는 쾌락의 생성은 원가 불완전한 어떤 것이며, 좋음은 불완전한 위치를 갖지 않는다는 것이다.

쾌락은 모든 것 속에서 열등한 사람 안에도 훌륭한 사람 안에도 존재하지만, 좋음은 열등한 것과, 섞이지 않고 많은 것에 공통적인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쾌락은 가장 힘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좋음은 가장 힘이 있다는 것이라고 했다.

쾌락은 아름다운 것(훌륭함)을 행위 하는데 방해가 되지만, 아름다운 일(훌륭한 일)을 방해하는 것은, 좋은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쾌락은 결핍과 지나침으로부터 결핍이 충족되거나 혹은 지나침이 제거됨으로써,, 생성되지만, 결여와 지나침은 고통이므로 쾌락이 생성이 있는 곳에는 고통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쾌락은 생성이기 때문에 좋은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쾌락은 생성이 아니라면 쾌락은 좋은 것이라고 했다.

 

결국, 덕은 감정 속에 있지만, 감정은 고통과 쾌락 속에 있으므로 덕도 쾌락과 고통을 수반하지 않는다면 쾌락을 동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목적은 쾌락을 수반하며, 쾌락 없이는 존재하지 않으므로 지식은 쾌락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