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데론의 정치적 리더십(전 멕시코 대통령)
멕시코의 전 대통령인 칼데론(Felipe Caldero'n) 대통령의 정치적 리더십은 엘리트 의식이 강한 리더십의 소유자였다.
그는 1962년 8월 18일 미초아칸 주 모델리아에서 태어나, 자유법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하였으며, 멕시코 자치 기술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학위를 받은 후, 미국 하버드대학교 케네디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1939년 그는 국민행동당(PAN)의 창당 작업에 참여하여 청년조직회장과 미초아칸 주 지역구에서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으며, 1996년 국민행동당의 총재를 1999년까지 하였다.

2000년 에너지부장관과 2005년 국민행동당 대통령경선 후보로 선출되어, 2006년 7월에 대통령 선거에서 만 44세의 젊은 나이에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그는 개방정책으로 친미적 개방정책을 강조한 에너지 부분에 투자를 확대하였으며, 세계경제위기 속에서도 경제부양 정책에 집중하면서, 마약조직에 대한 범죄소탕 정책에 전력을 다했다.
그의 경제정책은 경제적 불평등에 맞서는 가장 합리적인 방법으로 일자리 창출과 자유 시장정책으로서 기업가와 중상류층인 보수 세력의 집결을 강조하는 대표적인 정치 엘리트였다.
그는 마약과의 전쟁 선포로 지친 민심과 경제적인 불안정으로 서민경제 살리기에 정책을 세우고 현신적인 정치적 리더십을 발휘하는 정치지도자였다.

그의 선거공약부터 “마약과 전쟁”을 선포하고, 사회악의 뿌리를 뽑겠다는 정치적 리더십을 강조하며, 모든 국민이 안전하고 강한 멕시코를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를 나타내었다.
그는 한 번 공약한 정책은 실천한다는 엘리트 의식이 강한 정치지도자였으며, 대통령 5년 동안에 마약조직원을 5만 명이나 피살시키고, 많은 사람들이 희생이 되었으나 자신의 강한 정치적 리더십을 굽힐 줄 몰라 지역은 폭력사회로 변화면서, 국민들은 불안과 공포에 쌓이게 만들었다.
특히, 그는 마약조직과 관련된 공무원들을 검거하여 부패의 고리를 끊고 부패의 뿌리를 뽑겠다고 했지만, 결국, 인명피해만 크게 늘어나게 되었다.
이러한 그의 정치적 리더십은 마약과의 전쟁에서 꼭 승리를 하겠다는 집착력은 자기 자신을 지배하는 강한 엘리트의식이 존재하였기 때문이었다.
그는 선거공약에서도 “마약과의 전쟁 선포”로 국민들의 지지를 받아 대통령으로 당선되었지만, 현실적으로는 마약으로 관련된 부패가 너무나 깊게 국민과 공무원들이 관련되어있어, 부패청산에 꾀한 노력이 물리적 강제수단으로 집중적으로 동원하여 마약조직을 소탕할러고 하였다.
멕시코의 마약조직은 미국에서 공급되는 마약 량이 전체의 90%가 되는 현실이고 보니, 국민들은 정부에 대한 강력한 비난을 하면서, 마약과 전쟁은 성공할 수 있는 의지가 없다며, 강력한 비난을 하였다.

결국, 국민들은 경제적 불안과 마약으로 인한 공포 속에서 성과도 없는 정부의 정책으로 국민들의 삶의 터전을 전쟁터로 만들었다고 비난을 하였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그는 침착한 행동으로 마약과의 전쟁에서 필히 이기고 말겠다는 강한 집착력을 가진 정치적 지도자로서 흔들림이 없었다.
또한, 국민들이 식민사관에서 문제시되는 것은, 자신들이 원주민과 스페인과의 혼혈이라는 민족의식과 피부색이 흰색을 원하고 있는 국민들의 정체성이 흔들리고 있으나, 점진적으로 민족정신과 정체성을 찾아가고 있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