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의 Kant)의 순수 이성 비판
임마누엘 칸트는, 1724년 항구도시 쾨니히스베르크에 태어나서, 1804년까지 80 평생을 같은 도시에서 살았다.
그는 대학에서 철학, 수학, 자연과학을 폭넓게 공부했으며, 대학을 졸업한 후, 가정교사, 강사를 하였으며, 대학교의 정교수가 되어 철학, 형이상학, 논리학, 자연과학, 신학, 인간학 등을 강의하였다.
그는 철학의 초석이자 중심에서 가장 방대한 순수 이성 비판은 인식의 “선험적 감성 원리들의 학문”으로서, 감 성학이며, 서양 근대인의 기본 사상 중의 하나를 합리주의라고 할 때, 그 합리성의 원천이 인간의 순수한 이성이나, 감각 경험이냐를 다투게 된다는 것이다.
그는 자신은 계몽된 시대는 아니며 계몽의 시대에 살고 있는 것은 타자의 지도 없이 자신의 지성을 사용하지 못하는 미성숙으로부터 벗어나지 못하는 것이라 했으며, 무능력의 원인이 지성의 결여가 아니라 타자의 지도 없이 자신의 지성을 사용하고자 하는 결단과 용기의 결여로 무능한 것은 자기 탓이라고 하였다.
이러한 계몽주의는 모든 진리, 모든 권위의 신, 신적 이성, 기독교회, 성직자에 둔 상황을 무지몽매하다고 전제하고 있었다.
칸트의 순수 이성 비판의 어려움은 그의 인식의 한계를 탐구하는 것이며, 사용하는 전문적인 용어와 복잡한 문체이기 때문이므로 중요한 부분에 대하여서 여기에 언급하고자 한다.
그는 인식 가능성들만 인정하지 않고 선험적 분석 명제, 경험적 종합 명제, 선험적 종합 명제로서, 인식 가능성들을 인정하였다.
그는 경험하는 현상들의 세계와 그 세계의 근거가 되는 실체 세계를 구분하였으며, 실체 세계는 물자체를 세계로서 접근할 수 없어 아무것도 알 수 없다고 하였다.
그러나 사람들은 세계에 관한 감각적 정보를 단순히 수동적으로 수용하는 것만이 아니라 인식은 단순히 감각적 자료 등을 수용하는 것 이상의 작용하기 때문에 수집된 자료를 인지하고 정리하여 직관된 내용들을 개념화하여야 한다고 하였다.
그는 시간과 공간은 직관의 형식들로서, 인식 대상에서 발견된 속성이 아니라 경험의 필연적 특징들로서 인식 주체에 의해 부여된다고 하였다.
그는 사람들이 모든 경험이 원인과 결과의 관점에서 이해될 수 있는 것은 경험을 위한 필연적 조건이며 단순히 발견된 것이 아니라 인식의 주체로서 대상들이 부여하는 어떤 것이라고 하였다.
그는 모든 감각적 경험은 카테고리에 적용되어 분류되어야 하며, 그렇게 형성된 인식의 경험은 단순히 개인적 창작이 아니라 객관적 타당성을 가진다고 하였다.
그러므로 회의론자들은 경험으로부터 출발하기 때문에 자기모순을 범하므로 언제나 카테고리들에 의하여 인식되는 객관적 세계의 존재는 경험을 위한 하나의 조건이라고 하였으며, 이를 그는 초월론적 연역의 한 유형이라고 하였다.
결국, 그의 초월적 연역에 대하여 일반 사람들에게 이해할 수 없는 방식이며, 형이상학에 관한 합리주의의 견해는 순수한 사유만으로 초월적 실체를 알 수 없다는 비판을 받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