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란 무엇인가? (What is truth?)
1. 진리의 개념
아리스토텔레스는 “형이상학”에서 “없는 것을 있다고 말하거나 있는 것을 없다고 말하는 것은, 거짓이지만, 있는 것을, 있다고 말하고 없는 것을, 없다고 말하는 것은 참이며 진리라고 했다.
그러므로 그는 사물의 존재 방식을 옳게 이해하는 정확성이라는 뜻이 진리라는 개념이다.
월리암 제임스는 ”실용주의 진리 개념“에서 참이라는 것은, 믿음의 방식으로 좋고 제시할 명확한 이유로서도 역시 좋다고 드러난 무엇이든 그것에 붙이는 이름이라고 했다.
이는 진리의 본성이 가치와 분리되어 잊지 않다는 것을, 뜻한다고 했으며, 마이클 더 및은”진리“에서 진리는 무엇인지 이해하는 것은, 다양한 옳음이나 올바름을 이해하는 것이며, 진리의 본성은 본질적으로 좋음으로써 올바름이라는 것이다.
결국, 진리는 참믿음이나 참 진술이 거짓 믿음이나 거짓 진술보다 더 좋거나 낫다는 것이, 진리의 개념이므로 진리는 본질적으로 좋음의 한 종류라는 것이다.
2. 진리의 가치
1) 진리의 본래의 가치는 믿음이 참으로서 그 자체를 좋다는 것이다.
2) 진리는 궁극적 가치는 이성적 존재들이 진리에 관해 신경 쓰는 한에서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3) 진리의 도구로서 가치는 믿음을 더 유용하게 만들기 때문에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4) 진리의 구성 가치는 진리에 신경 씀이 좋은 삶을 살기에 필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신경 쓸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5) 진리의 목적 가치는 사람들이 진리에 신경 씀에서 혜택을 얻기 때문에 신경 쓸 가치가 있다는 것이다.
결국, 진리의 본래의 가치는 사람들이 진리가 자체를 위해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어떤 것이, 본래 가치가 있을 때 그것은 다른 어떤 것으로 관계를 맺기 때문이 아니라 자체의 본성으로 가치를 지닌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사람들을 친절하게 대함은 그것이 사람들이 호의를 되돌려 주고 잘하도록 만드느냐와 상관없이 자체로서 좋다는 것이다.
진리의 궁극적 가치는, 좋음에서 어떤 것이 도구로서 가치를 지니지 않고 자체를 위해 좋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이성적 존재들이 목표를 세우고 자체를 위해 무언가를 욕구하는 것은, 도덕적으로 깊은 의미가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가치를 위해 무언가 욕구하는 것은, 있는 그대로 욕구하는 것이고, 다른 무엇을 얻는데 유용하거나 도움을 얻기 위한 이유로 욕구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진리의 궁극적 가치는 자체를 위해 진리에 신경을 쓸 뿐만 아니라 세계를 정확하게 표상하고 외부 세계에 계속 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된 방식으로 관리해야 믿음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진리는 도구로서 가치는 누구든지 진리 자체가 도구로서 가치를 지닌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진리는 행위에 대한 성공에 도움이 되는 믿음과 행동 그리고 환경에 믿음을 유용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망치는 못을 박기에 유용하며, 물건을 만들기 위한 도구로서 가치가 있다.
진리의 구성적 가치로서, 좋음은 좋고 번영하는 삶의 본질적 부분이 되는 어떤 것이다.
진리의 신경 씀의 가치가 있는 까닭은 사람이 좋은 삶을 위해 진리에 신경을 써야 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사랑이 담긴 태도는 도구로서 가치를 지닐 뿐만 아니라 인간으로서 잘 삶의 본질적 부분이라는 것이다.
진리는 목적으로서 가치는 내면에 좋은 감정을 일으키는 원인으로서 목적 가치를 가지며, 목적을 이루기 위해 목표를 세워 달성했을 때의 만족감을 얻는다는 것이다.
3. 결론
사람들은 정직하게 진리나 진실을 말하기를 원하며, 거짓이 아니라 참된 것을 믿는다는 점을 확실하게 만들려고 시도한다.
진리란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좋은 답을 원하는 사람들은 어떤 종류의 좋고 명료한 답이 필요한 것이다.
진리가 규범성과 무관하게 궁극적으로 도구로서 목적의 가치를 지니면서, 좋은 인생의 일부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