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삶의 해소법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지친 삶이라고 생각과 판단을 했을 경우에는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지친 경우일 것이다.
단순히 고된 노동으로 인한 육체적으로 지친 경우에는 휴식이나 하던 일을 일시적으로 중단하면, 해소될 수 있지만, 정신적으로나 심리적인 감정이나 스트레스로 인한 것은, 마음속의 증오나 적대감, 원망과 낙심, 죄책감 등이 쌓이면서 일상적인 삶을 어렵게 한다.
지친 삶의 연속으로 지속될 경우에는 생활의 에너지의 소멸로 인생이 무력해져서 사회적으로 주위의 사람들에게 분노의 감정을 쏟아내게 된다.
누구나 자신의 삶을 열심히 노력하며 살아왔다고 생각하지만, 지금은 너무나 지친 상태에서 아무것도 할 수 있는 마음이 생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러한 심리이거나 정신적으로 지친 상태에 빠지는 연유가 부엇인가를 돌이켜 볼 필요성이 있다. 이러한 것은 자신의 현재 비참함을 사회적 증오와 적대감으로 호소하거나 행동으로 표현한다는 것은, 불만의 원인으로서, 자신의 기대 욕구가 충족되지 않는데서 오게 된다.
그러므로 현실적인 기대 욕구가 많은 사람은 상처를 받거나 삶에 지치게 되어 언행에서 문제를 야기시키게 되고, 마음이 괴로움을 겪는 사람들은 지친 삶을 불러일으키는 원인을 알지 못하고 주위의 사람들조차 괴로움을 주게 된다.
지친 삶은 누구에게나 부여된 일상생활에서 한순간 자신에게 올 수 있으므로 이를 해소할 수 있는 해법을 알아야 한다.
누구나 일상생활에서 자신부터 상대는 물론 사회현상을 인정하여 주는 것이다.
모든 사람들은 자신을 인정받기를 원하기 때문에 인정해줌으로써, 상호간의 갈등이 야기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현실적으로 자신이 불행하다거나 쓸모없는 비참한 존재라고 생각하는 습관을 버리는 것이 필요하다.
삶에 지친 사람은 자신은 험한 일을 경험했다거나 나쁜 환경에서 일을 했다며 주위의 사람들에게 힘든 마음을 헤아려 주거나 위로를 받고 싶어 하는 심리적인 특성이 있다.
그러므로 자신 스스로 행복을 인정하지 않고 불행한 상황으로 집착하는 마음을 버려야 불행한 삶을 살지 않게 된다.
누구나 지금까지 열심히 살아온 것만도 행복해 질 수 없다는 것은 자신이 현실 욕구 충족에 대한 감정을 억누르지는 일에 지친 것이므로 마음의 문을 열고 자신의 진솔한 모습을 드러내는 것이다.
누구나 지나온 세월에서 실패한 경험과 상처를 인정하고 이해하여야 행복한 인생을 위한 터닝 포인트가 된다는 것을 명심하여야 한다.
결국, 삶에 지친 사람들의 생각은 언제나 어두워지고 우울해져서 마음의 문을 닫게 되어 정신적인 극도의 피로감으로 인해 무기력증, 자기혐오, 직무 거부 등에 빠지게 된다.
그러므로 자신의 감정표현을 분노나 증오, 후회, 허망, 고독감의 쇠사슬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타인가의 반대의 입장에서 생각하여보면 모든 것이 해결된다.
이는 타인을 위한 배려와 관심, 이해와 양보 등 함께 살아가는 사회공동체라는 생각과 마음가짐을 가지면, 마음속 갈등의 감정은 사라지게 되고, 삶의 에너지가 충족되어 풍요로운 마음으로 세상이 밝게 보이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