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 정보화 사회의 변화와 유형
1. 지능정보화 사회의 개념
현대시대의 우리들은 지능 정보화 사회의 변화 속에서 삶을 살아가고 있다.
지능 정보화 기술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하여 대량의 데이터가 축적, 가공, 결합되어 다양한 제품의 생산과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을 말한다.
이러한 지능정보화 사회에서는 지능정보기술이 개인의 일상생활과 사회의 각 영역에서 보편적으로 활용되는 사회를 말하는 것이다.
지금은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도래로 인공지능이 인간이 할 수 있는 능력과 영역에서 대신 역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으로 도래하였다.
그러면, 인간의 삶이 지능정보기술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인간의 행복한 삶에 있어서 변화를 기여할 수 있는가를 생각하여 보아야 할 것이다.
오늘날은 자본주의 체제에서는 생산력 기능이 핵심이므로, 정보화 시대의 도래는 조직된 자본, 노동, 원자재, 경영, 정보, 기술, 시장 등에서 정보기술의 수집을 바탕으로 하여 지식을 생산하여 현장에 적용하게 된다.
즉,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생산의 핵심은 육체적 노동에서 정보의 수집과 가공처리로 전통적 노동에서 고급지식노동으로 대체하게 되며, 기업의 네트워크화와 노동자들의 개인화된 프로젝트를 수행하여 노동조건이 유연 해지는 정보 자본주의의 변화를 가져오게 하고 있다.
2. 지능정보화 사회의 변화
오늘날 우리들은 인터넷으로 연결된 온라인 가상공간이나 스마트 폰으로 연결된 개인과 개인, 개인과 집단 간에 정보를 통화나 문자 등으로 지식과 경험, 생각과 판단 등을 공유하거나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지능정보화 사회에서는 소셜 미디어는 일상생활 속에서 누구나 보편적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개인의 자긍심이나 사회적 욕구 등을 개인의 정체성으로 인한 문제나 고통 등을 해결하려 하거나 욕구 충족을 위하여 활용하게 된다.
예를 들면, 개인의 관심분야를 매개체로 하여 인터넷 커뮤니티(가상 공동체)에 가입하여 수평적인 상호간의 의사소통을 하며, 더 나아가 오프라인 공간에서도 만나 인간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반면, 지능정보화 사회에서는 다양한 양상으로 인하여, 인간관계에서 어울리거나 사귀지 못하여 고립되거나 도움을 받지 못하여 디지털 소외가 되기도 한다.
이러한 연유는 인터넷을 지나치게 사용하여 스스로 고립되거나 역량이 부족하여 정보의 판단능력 부족으로 인한 관점과 시각이 좁아져서 자발적으로 정보망과 사회관계를 차단하는 경우이다.
그러나 우리 사회의 사이버 공간과 온라인 문화는 사회 내에 존재하는 문화의 영역들이 오프라인을 넘어 온라인으로 생활공간을 창출하는데 확장되었다.
더욱이 한 때는 온라인 문화는 신세대의 고유문화였지만, 지금은 중.노년 층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문하로 형성되었다.
또한, 정보화 사회에서 공적 영역의 각 사회분야의 전문가로 간주되는 신뢰할 수 있는 전문가 집단의 직업으로서 과거의 신뢰 부재를 불식시키는 전문가를 통해 지식을 창출하고 분배할 수 있게 되었다.
3. 지능정보화사회 변화의 유형
제4차 산업혁명시대는 시공간을 초월하여 상상할 수 있는 모든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가상현실의 활용범위가 넓어져졌으며, 군사, 스포츠, 의료, 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입할 수 있게 되었다.
군사에서는, 비행기의 조종석과 조종간을 갖춘, 탑승자에게 비행기의 움직임을 느끼게 하는 시뮬레이터 개발과 보병 훈련 시스템으로 전술훈련을 하거나, 헬리콥터 조정, 전시 상황과 같은 정밀사격훈련 등을 할 수 있다.
스포츠에서는, 훈련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선수들을 단체훈련을 하여 선수들의 집중력과 인지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의료에 있어서는, 안전하게 외과적인 시술방법을 훈련할 수 있으며, 인체에 대한 지식을 학습할 수 있는 교육 플랫폼, 치료법 등을 활용할 수 있다.
미디어 분야에 있어서는,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리듬게임, 라이브 공연, 비디오카세트, 고해상도 디스크, 동영상 스트리밍 등 가상현실이 대중화가 되고 있다.
예술분야에서는 예술가들이 영감을 표현할 수 있는 수단이 되며, 개인의 고유한 예술세계를 지각할 수 있으며, 가상의 환경에서 일어난 빛과 소리를 신체적으로 이용자들에게 경험할 수 있게 한다.
결국, 지능정보화 사회를 구성하는 핵심기술과 사회적 환경은, 기술발전을 통하여 가상현실이 더 이상 가상현실이 아닌 현실로 등장한다는 것이다.
물론, 인간의 일상생활과 산업발전에 있어서 가상현실의 활용범위가 늘어나는 효용성이 있는 만큼, 신체적, 윤리적인 문제가 우려되는 점도 있다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