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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십

정치지도자의 책임과 리더십

정치지도자의 책임과 리더십

국민 빈곤층의 책임은 국가의 책임이 우서이며, 이를 방관한 정치인의 리더십의 부재로 인한 정치적 책임이 있다.

여기서 언급하는 빈곤층은 사회생활에서 직장이 없는 실업자나 노숙자를 포함한 경제적 취약한 빈곤층을 말한다.

이러한 빈곤층에 속한 사람들은 자기의 삶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으려고 하고, 파괴적 행동으로 정상적인 괴도에서 일탈적인 행동을 하면서, 마냥 국가나 사회의 지원을 기대를 함으로써, 사회적 문제를 더욱 심화시키고 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개인의 빈곤에 대한 책임은 정치적 지도자들의 무능으로 인한 정책효과를 가져오지 못한 지도자의 리더십의 부재에서 기인된다고 본다.

자본주의 국가에서 경제적 빈곤은 개인의 책임이나 구조적 원이도 있지만, 이를 위한 해결책을 마련하는 것은 정치지도자의 리더십 문제로 귀속되며, 빈곤에 대한 구조적 환경과 개인적 책임이 서로 상호작용이 배타적일 수 있다.

법적 책임에 있어서도 조건과 요인에서 개인만은 면책의 대상이 될 수 없는 것은 개인적 요소인 욕망, 인식, 동기, 행동 등 사회 환경과 상화 작용하기 때문이다.

물론, 자본주의 사회에서 공공적인 제재를 전적으로 받아들여야 하며 자신이 처한 상황을 책임을 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사회제도가 빈곤층에 대한 삶의 계획을 실현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보장제도가 부당하지 않고 평등하게 보장되어 존재하느냐는 정치지도자들의 정책적 판단과 정치를 책임지는 리더십이 존재하느냐에 달려있다.

예를 들면, 노동자들의 복지, 공교육, 사회적 법적인 지원제도 등이 광범위 하게 평등하지 못하는 것을 간과하고 있다는 것이다.

즉, 빈곤층에 대한 무책임할 것이 아니라 평등하게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지 못하는 데에 있어 정치적 지도자의 리더십의 책임이 있다는 것이다.

상대적으로 특권이 많은 부유층의 무책임한 일탈행동에 대하여 평등주의에 의한 정치적 책임을 지는 리더십이 필요하다.

예를 들면, 소수의 경제적 특권층은 빈곤층에 대한 멸시와 확대, 조직적인 불법적 행동, 다양한 방법의 탈세, 불법 투기 등 비윤리적이고 무책임한 행동에 대하여 정치적 책임을 져야 하는 정치적 지도자는 그냥 방관해서는 안 돈다는 것이다.

더욱이 빈곤층은 상대적으로 최소한의 사회제도나 과정에서 고통이나 불이익으로 부당하다는 판단이 되었다는 것을 인정할 경우에는 사회적인 문제를 야기 시키며, 책임을 져야 하는 정치지도자의 리더십을 불신하게 된다.

물론, 정치지도자의 리더십의 책임문제에 있어서는 한계가 있을 수 있다.

우선, 도덕적이고 법적인 것과 정치적인 것에 대한 지도자의 리더십의 책임문제에 있어서는, 전자에 대한 비난과 죄를 를 추궁할 수 있지만, 정치적인 책임은 정치공동체 속한 질서의 문제로서 정치지도자로서의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있겠는가.

빈곤층과 특권층에 국한 된 문제뿐만 아니라 지금에 와서는 한 소속 내의 책임지는 지도자의 모습은 없고, 한 치도 물러서지 않는 정치 논쟁으로 국민들을 실망을 시키고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

더욱이 각종 언론인 T.V 방송이나 신문들은 국가의 정치적 중대 사항이 너무나 많아 넘치는데도 불구하고 이들의 논쟁에 대한 보도뿐이므로 국민은 방송과 신문을 외면하고 언론에 대한 한쪽으로 기울어진 운동장처럼 불신하여 듣지도 보지도 않은 시대가 되었다.

더욱이 언론의 침잠성에 관한 특성으로 말미암아 너무나 국민이 알고 싶은 뉴스는 보도하지 않고 국민 생활에 관심이 없는 보도로 일관함으로써, 국민은 정치인의 불신과 더불어 언론의 보도를 믿지 않는 풍조가 되었다.

무엇보다도 국민이 생각하고 바라는 정치에 대하여 진정 국민을 생각하고 위하는 정치지도자의 책임지은 리더십이 시대적 희구(希求) 사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