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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식

인공지능 (AI)시대 삶의 변화

로봇은 인간과 소통

인공지능(AI) 시대 삶의 변화

인공지능 시대의 도래(到來)가 단적으로 필요한 사건이 있었다.

2011년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의 재난사고가 발생했을 경우에 인간을 대신하여 로봇을 투입하여 조속히 방사능 유출 사태를 사전에 수습하지 못한 사건이 있었다.

인공지능(AI) 로봇은 인간의 영역인 사고와 판단기능을 뛰어넘는다는 증명한 사건은, 2016년 3월 인공지능 바둑 프로그램 알파고(Alpha Go)와 바둑천재 인간과의 대결에서 인간의 지능보다 우수함을 증명하여 인간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미래의 인공지능시대 인간들의 삶의 변화는 어떠한 것이 있는지를 가상해 본다.

인간이 운전할 필요가 없다.

미래의 전기자동차는 자율 주행할 경우에 현재 인간이 운전하는 자동차보다 훨씬 안전하여 접촉사고나 추돌사고가 없게 됨으로써, 교통사고 때문에 인간이 직접 운전하는 것은 불법화된다는 것이다.

외국어를 배울 필요가 없다.

외국의 음식점에서 메뉴판, 교통표지판, 외국인과 의사소통 등은 스마트 폰 앱 실행으로 바로 영어로 번역되어 활용할 수 있으므로 외국어 학습에 필요한 시간과 노력, 비용 등이 저렴하게 된다.

외국어 번역에서도 기계의 번역으로 법률, 국방 등 특정분야에서 인간이 번역하는 것보다 정확하여 유용성과 활용도에서 유익하며, 시간 절약과 비용면에서도 절감의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외국어 언어장벽이 무너져서 정보습득기회와 소통 확대로 인하여 문화권의 환경변화를 가져오게 되고, 외국어 실력이 요구되는 진학, 취업, 승진, 인터넷 정보 활용 등에서 시간과 비용이 들일 이유가 없게 된다.

대학에 갈 필요가 없다.

지식이 공유되는 미래의 시대는 대학의 졸업장이 필요 없게 된다.

지금은 대학졸업을 통하여 개인의 능력, 인맥, 학맥, 정보 등을 획득하기 위하여 고액의 학비를 투자하여 졸업을 해도 취업을 못하는 현실이다.

미래의 시대는 지식산업과 서비스 부분의 로봇과 자동화 시스템으로 노동시장의 일자리를 잠식하고 더욱이 빅 데이터나 인공지능의 관련된 직종의 고용시장의 수요만 늘어나게 될 것이다.

대학이 불필요현상이 생기고 대학은 인터넷 매체 교육프로그램에 밀려 대학의 기능은 줄어든다. 그러므로 대학이 불필요하고 지식정보를 획득하기 위해서는 인터넷 웹사이트를 검색하면 시간과 노력 그리고 비용이 줄뿐만 아니라 쉽게 지식을 획득하게 된다.

로봇과 애인이나 친구가 된다.

인간과 같은 신체와 지능, 정서적인 감정을 가진 로봇의 탄생으로 인간에게 잘 길들여진 로봇은 인간에게 충직하며, 친밀한 감정으로 인간의 성적 욕구의 충족이나 최고의 서비스로 생활 속에서 애인이나 친구가 된다는 것이다.

로봇은 산업용이나 서비스분야의 인간을 대신하여, 요양원, 호텔, 음식점, 택배회사, 공항, 가정의 의료 등에서 인간이 하는 일을 서비스로 대신하게 된다.

이외에도 인공지능시대에는 외환시장이 사라지고, 종이돈과 동전이 없어지고 카드화 되고, 비트코인 등과 같은 가상화폐가 카드 사용하듯이 돈거래의 중심이 된다.

글로벌 시대의 미래를 향한 변화속도의 가속화는 그 복잡성, 불확실성, 다의성으로 인한 우리의 생각과 판단에 대한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지금 세계는 역사적, 기술적, 경제적, 정치적, 사회적인 변곡점에 도달해 있다.

더욱이 세계인구의 고령화 현상은 2014년에 65세 이상 인구가 전체 인구의 20%를 차지한다고 했다.(Moody') 이러한 연유는 출산율 감소, 인구증가 둔화, 노동력 감소, 신규 노동력 시장 진입 속도 감소, 직업의 보편화 현상 등이다.

미래사회 고령화시대는 인공지능기술에 의한 로봇은 고급 일자리를 차지하면서, 노동비와 재료 및 시간 절감 등으로 생산성을 향상함으로써, 고령화 인력은 하위급 일자리의 저임금에 밀려나게 된다.

결국, 사회전반의 경제적인 부와 권력의 차등뿐만 아니라 모든 사회적 신분과 지위의 격차로 인한 계층 간의 갈등의 원인이 되므로, 인간은 인공지능 로봇을 좋은 생각과 목적을 가지고 만들어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산업기술발전에 기여해야 한다.

로봇은 사람의 감정을 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