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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식

인간이란 동물

인간이란 동물

인간이란 동물

 

인간은 운명적인 만남은 한 남자와 한 여자의 만남으로서, 어떠한 조건과 상황에서 만나게 되면, 남자는 대부분 여성의 신체적인 아름다운 피부, 입술, 머릿결, 균형미, 허리와 엉덩이 등 매력적인 특성을 살피게 된다.

그러나 여자는 인생의 동반자로서 남자의 첫인상이 눈동자가 크거나 몸의 균형이 잡힌 남자로서 자기보다 나이가 많거나 키가 더 크고 힘이 센 남자를 좋아하지만, 미래의 안정성과 사회적인 지성을 평가하게 된다.

이러한 남자와 여자의 관계는 서로 인종이 같고 사회적, 종교적, 경제적, 교육적 배경이 자기와 비슷한 사람과 만나게 되어 사랑에 빠지게 된다.

 

이는 남녀의 상호 간의 신체적 매력과 지적 수준이 비슷하며, 태도와 기대, 가치관, 관심사 등 공통점이 많고 비슷한 사람들끼리 만나서 사랑을 나눈다는 것이다.

이런 과정에서 상대방이 자신과 지적으로 잘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생각하여 배우자로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이라는 동물은 자연적인 욕망을 억제하기 위해 존재하므로 본능적으로 솟구치는 충돌은 자연스럽게 다스려야만 했다.

 

이를 알고도 자기 욕망을 억제하여야지 남녀 상호 간의 동질감이 형성되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한다는 것이다.

이런 상호작용을 통해 남녀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떻게 행동할지 규정하게 될 암묵적인 규칙이 하나씩 형성되면서, 상호 관계를 신체적 접촉을 통해 사랑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다.

그러므로 남녀 상호 간의 이성은 감정에 둥지를 틀고 감정에 의존하여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사랑의 비밀을 가지게 된다.

결국, 두 남녀는 하루하루의 삶이 어떻게 진행될지 예상하는 자기만의 무의식적인 각자의 정신 지도에 얽매이면서 결혼하게 된다.

두 남녀가 결혼함으로써, 함께 어울리고 섹스를 하면서, 결혼생활이라는 새로운 상호 의존 상태에서 일상을 극복해 나간다.

결혼생활이란, 신기함에 대한 육체적 탐닉과 각자의 정신 지도가 하나로 녹아드리면서, 무의식적인 패러다임 변화가 일어나게 된다.

두 남녀 결혼생활의 성적 취향은 문화의 영향을 많이 받지만, 남자는 교육 수준과 상관없이 동일한 성적 행동을 원하지만, 여자는 교육과 문화, 사회적 지위 수준에 따라 성적 취향이 다르게 나타난다.

 

예를 들면, 고등교육을 받은 여자는 그렇지 않은 여자에 비해 동성애 경향이나 오럴섹스 더 많이 하고, 신앙심이 높은 여자일수록 섹스와 관련된 다양한 행위를 실험하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남자의 경우는 성적인 모험심의 편차는 교육이나 동성애 성향이나 신앙의 여부와 그다지 관련이 없다는 것이다.

결혼이란, 인간이란 동물로서, 완벽하게 다른 두 남녀가 함께 살아가면서, 인간관계를 맺는 법을 알아가는 과정이다.

그리고 두 남녀 사이에 아기가 태어나면서부터 부모의 사랑을 만들어 내게 되고, 지식과 유산을 물려받게 되고, 성장 과정에서 자의식이 생기면서, 타고난 학습 능력이 존재하여 특별한 자아를 형성하게 된다.

 

특히, 인간관계의 유대감, 정체성, 애착, 교육, 습관, 자기 통제, 문화, 지능, 사랑, 욕구 등 삶의 뿌리를 심게 된다.

결론적으로 인간이란 동물은 탄생하면서부터 성장 과정에서 더 나은,, 삶을 위해 성공에 관한 욕구가 강할수록 방황하거나 실패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 실패의 원인은 자신이 사회적 동물임을 잊을 경우는 반드시 실패하게 되고, 나 아닌 다른 사람을 위하여 사랑을 느낄 경우는 성공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