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자유와 구속에 관하여!
1. 서언
인간은 본래 태어나면서부터 자유롭게 살아가야 한다지만, 법의 규제와 권력의 지배로서 구속되지 않으면 사회의 안정과 질서유지를 할 수 있을까 의문을 가지게 된다.
2. 자유와 구속
루소는 인간은 애초부터 자유로운 존재이므로 자유롭고 평등하여 자신 이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의 일도 생각할 줄 안다고 했다.
그러나 사유재산의 개념이 등장한 문명사회가 이행되면서 상호 간의 소유의 경쟁으로 인하여 자유롭고 평등한 사회는 문명의 쇠사슬에 묶여서 불평등하고 자유롭지 않는 구속되는 사회로 변했다고 했다.
그러나 사르트르는 자유로운 인간은 스스로 창조해야 하며, 모든 것은, 자기 의지로 결정해야 하는 자유의 형별에 처해진다고 했다.
자유와 구속의 상관성은 무한정 자유롭기 때문에 어떤 것과 책임관계를 맺음으로써, 인간 자체를 창조해 간다는 관점은 자유와 구속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어떤 책임을 의식하는 것은, 인간을 창조하는 가장 자유로운 상태라는 것이다.
3. 결론
본래 자연 상태의 인간사회는 자유롭게 행동했으나, 모든 인간과 관계를 맺고 책임을 다하는 것이, 자유라는 것이다.
그러나 인간은 자유롭게 살아가야 하지만, 사회의 안정과 질서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규제와 구속이 필요하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