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스토텔레스 행복의 정의
아리스토텔레스의 윤리학에서 핵심인 행복이란, 철학뿐만 아니라 심리학, 정신의학, 신경학, 심리적 문제 등에서 관심의 주제였다.
현대적 의미에서 행복은 자신이 행복하다고 느끼는 긍정적 자신감과 주관적 만족감이라지만, 객관적인 덕(德)과 관련이 있다는 것이다.
그는 행복은 인간의 최고선으로서, 덕과 같거나 덕과 관련이 있지만. 맹백히 추가적으로 외적 좋음이 필요하다고 했다.
행복한 사람은 완전한 덕에 따라 활동하며, 외적인 좋음을 충분히 가지고 전 생애에 걸쳐 있는 사람이라고 했다.
그는 이러한 덕을 아는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덕의 활용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여기서 외적인 좋음은 친구나 부, 권력 등과 같이 도구적으로 훌륭한 일을 수행하는 것과, 외모, 집안, 친구나 자식처럼 그것의 결여가 행복에 방해가 되지 않는 것이라고 했다.
결국, 인간은 살아가 위해서는 좋음이 반드시 필요하며, 덕의 활용을 위해서는 더 많은 외적 좋음이 필요한 것은 행복의 구성요소라는 것이다.
그는 최고의 선으로서 행복은 여러 좋음으로 이루어지며, 이는 완전한 좋음이라고 했으며, 행복의 정의를 “덕에 따른 혼의 활동”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