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적 불안감 해소방안 강구
오늘의 시대를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은 알 수 없는 불안감 속에서 생활하고 있다.
이러한 연유는 알 수 없는 질병, 범죄, 전쟁에 대한 불안감, 현실적인 경제적, 사회적, 정치적인 불안감 등으로 초조와 불안 속에서 생활을 하면서도 미래에 대한 안정적인 삶을 희구한다.
일상적인 삶의 생활 속에서 내적으로 심리적인 불안이나 외부의 충격으로부터 다가오는 공포에서 해방하고 싶은 갈망이 존재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개인의 성격이나 특성에 따라 느껴지는 감정의 온도의 차이는 있지만, 공통적으로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싶은 욕망에서 생활하고 있다.
그러나 현실적인 생활에서 미래에 대한 삶의 불확실성에 대한 심리적인 감정은 복잡하면서도 변덕스러워서 애매모호(曖昧模糊)한 태도로 확신이 없이 불규칙적인 생활의 연속이라고 할 수 있다.
현실적으로는 다가오지도 않은 미래에 대한 불안을 미리 예측하여 자신의 감정을 매몰(埋沒)시킬 필요가 없다. 이러한 심리적으로 두려움으로 인한 불안감을 유발(誘發)시키는 요인(要因)이 무엇인지 미리 파악하여 이해하고 대처해나가야 한다.
즉, 아무것도 모른 상황에서 현실적인 불안이 닥치면 당황하여 심리적으로 방황하지만, 사전에 인지능력(認知能力)으로 불안의 요소를 미리 알고 대처하면, 심리적 변화의 속도에 맞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생성되어 안정감을 찾을 수 있다.
더욱이 우리들의 심리적인 불안요소는 내가 속해 있는 조직문화와 환경의 변화로 생성되는 개인의 갈등 문제가 생성되면 이를 어떻게 해소하느냐에 따라 심리적인 요인으로 변화가 작용된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조직구성원과 나의 관계에서 좋지 않은 관계로 지속적으로 유지된다면, 갈등의 폭이 증폭되어 심리적 불안감이 확장되므로 개인 스스로 바른 생각과 행동으로 자신을 한껏 낮추어 조직문화에 흡수되어 심리적 안정감을 높여야 할 것이다.
여기에는 무엇보다 두려움으로 인한 언행이 방어적이고 공격적인 태도에서 탈피하여 조직 환경에 순화되어야 한다. 그리고 모든 것을 긍정적인 생각과 언행은 심리적 안정감을 높이며 조직문화에 생기를 불어넣어 살아 있는 조직이 된다.
물론, 인간의 감정은 때로는 이성적으로 통제할 수 없는 외부환경의 영향을 받아 불안의 요소가 잔존(殘存)할 수 있다.
이러한 심리적 불안요소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개인의 적극적인 행동을 통해 조직 구성원들 간의 갈등을 해소시켜 안정감을 느끼게 하여야 한다.
무엇보다도 개인의 안정감이 없으면, 아무리 뛰어난 사람이라도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없게 된다. 그러므로 개인 스스로가 자신의 부족한 취약성을 인정하고 나름대로 보완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여야 한다.
이러한 방안은 미래에 대한 자신의 확실한 목표를 향한 비전을 가지고 선행(先行)으로 도전하여야 불확실성이 사라지고 안정감을 찾을 수 있다.
다음은 조직구성원들 간의 갈등의 요소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조직이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목표와 비전을 일치시키면, 미래의 불확실성에 대한 불안정성이 사라진다.
이러한 비전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이고 선명하게 누가 생각하더라도 감동을 받을 수 있고 공감대를 느끼게 하여야 한다.
즉, 미래에 대한 성공하겠다는 상상과 결심을 하면, 심리적 불안감이 해소될 뿐만 아니라 바라는 희망이 현실로 이루어지게 된다.
다음은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은 불안감만 조성하므로 긍정적인 사고력을 가지면 심리적인 불안정성은 사라지게 된다.
긍정적인 사고력의 에너지는 미래의 목표에 대한 창조성을 갖는 정신과 스트레스가 없는 건전한 육체로부터 생성되는 것이다.
특히, 일어나지도 않았는데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나 부정적인 생각은 심리적인 불안의 요소로서, 현 조직 환경에서 나쁜 영향을 끼쳐서 심리적으로 개인과 조직발전에 큰 영향을 주게 된다.
결국, 심리적 안정성을 높이려면, 개인의 언행의 일치함으로써, 주위의 조직 구성원 간의 심리적 안정성으로 신뢰감이 형성되어 조직의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다.
즉, 자신의 확고한 심념은 자신뿐만 아니라 조직 구성원들 간에도 심리적 불안 요소를 해소시킴으로써, 안정감을 갖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