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노자 삶의 의미란?
1. 서언
인간 삶의 의미는 철학적 관심되는 것은, 생명이 존재하는 것, 자체의 의미와 결말에 관한 관심으로 반영된 측면이 있으나 진정한 답변이 없을 수 있다고 했다.
오늘날 인간은 지구적 변화의 위력 아래서 생명이 번영할 수 있는 조건들이 종료될 수 있다는 위협이 있다고 하더라도 미래의 인간 능력의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다고 했다.
그러므로 생명의 취약성과 우주 안에서 인류의 유익한 염려를 표현한 스피노자의 논리를 언급하고자 한다.
2. 삶의 의미
스피노자의 세계는 그 안에도 그 바깥에도 목적이 없는 세계로서, 개인의 삶이든 집단적 삶이든 인간 삶이 이류의 미래를 걱정하는 자애로운 신의 덕택에 지탱된다고 여기지는 않았다.
그는 인간의 삶은 본래부터 고독하거나 쓸쓸한 투쟁이 아니라 자연 세계를 초월해 있으면서, 삶에 외적 의미를 제공해 줄 수 있는 것이 없다고 했다.
그의 이런 결핍이 훌륭한 인간적 삶의 이상에 관한 명료한 진술에 손상을 입히지 않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인간의 삶을 모양 짓는 것은, 욕망이라는 풍요로운 개념의 반대급부로 제공하며, 기쁨의 핵심 개념을 계속 존재하고자 하는 분투는 필수적인 요소라고 했다.
인간 삶의 의미는 인간 자신의 자율적인 프로젝트와 위업을 통해 스스로 제공하는 것뿐이며, 넓은 의미의 실존주의적 접근 방식으로는 인간 삶 자체가 삶 속에서 의미를 찾고자 하는 노력이라고 했다.
그는 인간 삶의 초자연적인 틀을 지향하는 것은, 믿음을 틀로 삼는 경우, 인간 삶의 의미는 비록 정당화가 되지는 않는다고 하더라도 인간 삶 너머의 무언가를 분명히 가리킨다고 했으나, 이러한 것은, 사후 보상 혹은 처벌을 약속하는 일군의 명령들일 수 있다고 했다.
그의 인간 삶에 대한 견해는 인간 존재의 본성에 관해 제시한 형이상학적 진리에 근거를 두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는 훌륭한 삶이란, 자기 자신을 총체적 존재를 구성하는 일부분으로 이해하는 것에 초점이 있다고 했다.
신체로서 인간은 물질세계라고 하는 상호 연결된 전체 속에 동적으로 체현되어 있으며, 정신으로서 인간은 신체의 관념으로서, 상응하는 사유의 총체 내에 있는 유일한 양태라고 했다.
이 체계에서 정신과 물질은 같은 실재이며, “신 즉 실체”로 간주한, 완벽하나 초월적이지는 ㅇ낳은 존재의 서로 다른 “속성들”로 표현된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