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 삶의 의미란?
1. 서언
니체는 인간의 힘은 강건한 의지와 삶에 대한 긍정적 태도의 합일에 자신의 신념을 걸었다.
힘에는 강건한 의지, 온거한 의지, 미약한 의지라는 다양한 의지의 형태들을 인간 삶의 의미를 구성하는 조망들과 연결하고 난 다음에 통찰과 결합이 전모를 드러낸다고 했다.
니체는 ‘신의 죽음“에 대한 인식은 인간이 우주가 근본적으로 무의미하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을 예상함으로써, 인간 삶의 의미 같은 것은 없다고 했다.
인간의 존재 자체는 의미가 없으며, 더군다나 인간이 부서지기 쉬운 의미를 자기 삶에서 만들어 낼 수 있을지 미심쩍은 것은, 개별 인간이 각자의 사회적 삶 안에서 의미를 생성할 수 있다는 보장이 없다고 했다.
그는 신의 죽음은 의미 토대의 원천을 소멸시키고 허무주의의 유령을 싹틔운다고 했으며, 허무주의는 인간의 최고 가치들이 스스로 가치를 깎아내린다는 사실을 인식한 후에 발생하는 정신의 질환이라고 했다.
인간은 신 없이 인간 자신을 어떻게 재구성할 것인가? 어떤 새로운 신화가 필요할 것인가? 인간 자신이 신이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닌가? 라고 했다.
그는 과연 인간이 허무주의의 시간 속에 열린 여러 가능성에 정력적으로 대응할 것인가는 보장할 수 없다고 했다.
인간은 궁극적으로 극단적인 불확실성의 조건들 아래서 선택해야 한다는 것을 암시했으며,, 인간의 이성은 인간의 절망을 구원할 수 없다고 했다.
애처로운 허무주의 인간은 슬픔과 자기 연민에 자신을 맡기고 모든 것을 잃어버렸다고 결론을 내릴 것이라고 했다.
수동적 허무주의 인간은 초월적 세계와 행복에 겨운 내세의 환상을 단념하기를 받아들이지 않는다고 했으며, 능동적 허무주의 인간은 우주적 무의미함을 수용하고 그것을 웅장한 창조성의 출발점을 사용한다고 했다.
결국, 니체는 당당한 능동적 허무주의자로서 우주적 무의미함을 여러 창조적 가능성을 향해 튀어 오르는 발판으로 삼고 극단적 우연성을 탐닉하고, 인간적 조건의 비극적 차원들을 인식하면서, 그 맛을 즐기고 재창조하며 가치와 의미로부터 능동적 허무주의 중심에 있었다.
니체는 지적 운동으로서의 낭만주의를 비난했지만, 낭만주의자들은 고결성, 성실성, 소중한 이상을 위해 기꺼이 자신의 목숨을 희생할 용의를 중시한다고 했다.
그들은 자신들을 끊임없이 행동하는 사람들로서, 생성하고 창조하고 스스로 늘 새롭게 변모하는 사람들로 그는 인색했다.
그들은 우주의 흐름과 끝없는 자기 창조성을 모방하며, 불굴의 의지, 중단 없는 파괴, 재창조의 과정이 열정을 불어 넣고 그들의 삶의 의미를 형성한다고 했다.
그는 인간의 감정과 열정을 통해 인간 삶에서 의미를 만들고 경험한다고 했으며, 이성을 통해 삶과 의미를 생산하는 더 폭넓은 가치를 연결한다고 했다.
인간의 창조성은 창조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자기 검토와 자기 탐구하고, 창조적 활동은 자기 탈바꿈을 낳는다고 했다.
그는 고귀한 인간을 정의하는 결정적인 구성요소는 거대한 고통을 견디면서, 그것을 실제적인 이득으로 바꿀 수 있는 능력, 비상한 창조성이 요구되는 예술적 프로젝트는 웅대한 자아를 만들어 낸다고 했다.
그는 완벽주의는 개인주의적이고 귀족주의적이며, 그의 완벽주의는 인간들의 대다수에게 사회의 가장 위대한 탁월성을 길러내는 일에만 전념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의 생각과는 반대로 평범한 사람들은 탁월성, 개인적 성취, 지성, 창조력을 모두 구현할 수 있다는 것이라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