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하퍼의 정치적 리더십(전 캐나다 총리)
목차
1. 생애
2. 정치적 리더십
1. 생애
스티븐 하퍼(Stephen Joseph Harper)는 캐나다 전 총리로서, 1959년 4월 30일 캐나다 토론토(Toronto)에서 태어나서, 고등학교를 수석으로 졸업을 하고, 명문 토론토 대학에 들어갔으나, 가족들이 이사를 함으로써, 캘거리 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는 1984년 총선거에서 청년부 회장으로 선거운동을 하여, 1985년 짐 호크스 의원의 보좌관을 하였다.
그는 캘거리 대학에서 시간강사를 하던 중에, 1987년 개혁당에 입당하여 수석 정책관을 하였으며, 1988년 사우스 선거구에 출마를 하여 낙선을 하였으나, 개혁당의 당수 보좌관을 하다가, 1993년 로빈 하퍼(Laureen Harper)와 결혼을 하였다.
그는 1993년에서 1997년 캘거리 웨스트선거구에서 개혁당의 연방하원의원, 1997년에서 1998년 캐나다 시민 연방의 회장, 2003년 보수당을 창당하여 당수를 하였으며, 2006년 39대 총선에서 승리하여 총리가 되고, 2008년 제40대 총선거에서 승리하여 재집권을 하였다.
그의 진보보수당의 성향은 보수적이며, 개혁당, 캐나다 동맹 등 보수 세력의 이합집산이었으며, 정치구조는 입헌군주제이며, 상하원 양원제인 영국 의회제도의 기초를 두고 있으며 국왕이 있고 영국에서 파견된 총독까지 있다.
캐나다는 1963년 한국과 국교수립 후, 6. 25전쟁당시 16개국 참전국 중에서 세 번째로 약 2만 7천 명을 파병하여 516명이 전사를 사였으며, 6.25 전쟁 정전 기념일을 7월 27일을 한국전 참전군인의 날로 지정을 하였다.
2. 정치적 리더십
스티븐 하퍼는 언제나 얼굴에 부드러운 미소를 보이지만, 자신의 정체성은 분명히 하였으며, 그의 정치적 리더십은 자신의 소신을 굽히지 않는 신념과 철학을 가지고 있었다.
그의 정치적 신념은 현실정치생활에서 정치권의 정책에 대한 자신의 소신으로 신랄한 비판적인 칼럼을 써서 모든 국민들로부터 정치적으로 찬사를 받으면서 유명해 지기 시작하였다.
그는 자신의 정치적 소신으로 연방하원의원 총선거에서 보수당의 정책으로 세금감면, 자유 시장경제, 지방분권, 치안문제 개선 등의 정책적인 선거공약으로 국민들에게 신뢰를 얻게 되어 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그는 경제정책에서는 외국 노동자들의 임금을 내국인보다 적게 주는 정책으로 기업이윤의 극대화시켜 국가의 경제성장정책을 펼쳐나갔다.
그는 외교 정책에 있어서도 미국에 대한 친미 일변도로 자존심을 구기는 외교보다 국익을 우선시하는 정책을 펼쳤으며, 이라크 전쟁은 찬성해도 아프간 전쟁을 반대하는 소신을 굽히지 않았다.
그는 더욱이 북한의 핵개발을 강력한 제재를 요구하였으며, 북한의 천안 함 도발사건에 대해서도 국제사회 규탄을 강력하게 주장을 하였다.
그는 국제적인 경제정책에 있어서도 우크라이나와 자유무역협정(FTA)을 타결하여도, 러시아에 대해서는 강력한 경제제재를 하는 정치적 거래의 목적과 경제성장 달성을 위한 분명한 정치적 리더십을 발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