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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 사상

성아우구스티누스의 사상

성아우구스티누스

聖아우구스티누스의 사상

목차

1. 생애

2. 사상

1. 생애

聖아우구스티누스(Saint Augustine)는 기원 354년 11월 아프리카 북부 누미디아 도읍 타가 스타에서 아프리카계 로마 귀족 가문에서 태어났다.

그의 부친은 이교도 파트리시우스였으며, 모친은 신앙이 두터운 그리스토교 신자였다.

그는 16살에 성직자 교육을 시키려던 모친의 의사에 따르지 않고 카르타로 유학을 가서 수사학과 법률학을 배워서 학교 교사가 되었다.

 

그의 저서 “고백록”의 자서전에 의하면, 신 플라톤의 철학서 및 신약성서에 이바지한 성 파루로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고 하였다.

그는 기원 387년 모친 성 모니카의 희망에 따라 성인으로서의 성세(聖洗)를 받았으며, 성서의 설교를 듣고 크게 느껴서 크리스트 교적 신앙을 가지게 되었다.

그는 기원 388년 학교교직을 버리고 사재로 수도원을 세워 금욕주의 하에 성서 생활로 세월을 보냈다.

 

그는 기원 391년에 신부가 되었으며, 기원 396년에 북 아프리카의 힛포(Hippo)의 주교로 임명되었으며, 로마는 일 년 전에 크리스트교를 로마의 국교로 승인을 하였다.

그는 기원 430년 8월 28일 사망 시까지 주교지위에 있었으며, 그의 대표작은 대부분 신학에 관한 것이었으며, 정치학에 관련된 것은 유면 한 신국론이 있다.

이외 그의 자서전인 “고백론”, 삼위일체론, 행복론, 자유의지론 등이 있다.

2. 사상

1) 사회관

 

그의 사회관에서 인간사회를 가족, 시읍, 지상, 우주로 분류하였으며, 천상과 모든 성좌 및 지상을 포함하여, 신도 그 영적, 이성적, 존재자 즉, 천사도 사자의 영혼도 또 지상에서 사는 인간사회도 모두 포괄한다고 하였다.

신국은 시읍을 초월한 우주의 대사회의 소속되어 공존하며, 신국과 지상국의 사이의 근본적인 차이는 진리, 정의, 공정이라고 하였다.

 

신국은 신과 천사와 천상에 있는 성자 및 지상에 있는 올바른 인간을 결합하여 올바른 질서에 의하여 관철된 나라의 표상이라고 하였다.

그러나 신국은 우주의 나라이지만, 이것은 전 우주를 포옹하는 것이 아니라고 하였다.

2) 국가관

 

그는 국가라는 것은, 사회 또는 공동체를 말하는 것이며, 국가는 사회공동체를 성립시키는 어떠한 유대에 의하여 결합된 인간의 집단이라고 하였다.

이러한 국가의 유대는 사랑으로서, 신에 대한 경멸에 이르는 자기중심적인 사랑은 지상국을 만들었고, 자기에 대한 경시에 이르는 신 중심적인 사랑은 신국을 만들었다고 하였다.

 

3) 교회와 국가

 

신과 인간과의 관계는 무한한 존재인 조물주와 유한한 피조물과의 관계이며, 신의 원조, 자비 없이는 그 사이에 다리를 놓을 수 없으며, 이러한 자비는 신을 사랑하는 의사의 최초로 필요한 것이라고 하였다.

신의 자비 없이 인간이 자력으로 올바르게 살아가려고 해도 결국, 인간은 죄악에 의하여 정복당한다고 하였다.

이러한 자비는 인간의 허약성을 고쳐주므로 자비 없이 이행할 수 없는 교의 및 명령법은 인간에게 인간의 약점을 제시해 준다고 하였다.

성모니카

그는 신의 사랑을 도덕법의 본질로 보았고, 인간의 궁극적 목적을 행복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는 지상의 국가를 구제하는 길은 진정한 크리스트교도가 되는 일이며, 순전한 비종교적인 세속국가는 한없는 야심과 권력욕에 의하여 악으로 깊이 들어간다고 하였다.

그는 국가의 목적을 신에게 봉사하는 정의의 실현에 두는 경우에는 신생명을 가질 수 있다고 하였다.

그렇지 않고 국가가 비종교적인 세속적 목적에만, 봉사하는 경우에는 그 국가는 이기적 허영과 기분적 권력욕의 유혹에 빠져서 일대 아악단이 되거나, 정의가 없는 국가로서 강력한 도적단으로 전략된다고 하였다.

성아우구스티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