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철학자에 관하여!
서양철학이란, 무엇인가?
서양철학의 시작은 서양철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탈레스는 만물의 근원을 물이라고 하였으며, 물은 모든 물질의 형태로 존재할 뿐만 아니라 인간의 생명체는 필수적인 70%가 물리라는 것이다.
그는 만물의 근원을 탐구하면서, 이집트의 피라미드의 높이를 그림자의 길이를 측정해서 계산하였으며 일찍이 과학의 지존으로 평가를 받았다.
그의 제자 기하학의 아버지인 피타고라스는 최초로 우주를 의미하는 코스모스란 말을 최초로 사용했으며, 그의 학파는 학문 단체적인 성격과 비밀 종교적인 성격으로 활동을 하였으며, 철학은 물론 수학, 음악, 체조 등의 다양한 영역에서 성과를 이루었다.
그의 학파의 핵심은 영혼이 윤회한다고 보는 종교적인 성격으로서 인간의 영혼은 죽음과 함께 살아지는 것이 아니라 다시 다른 인간이나 동물의 육체로 환생한다는 것이다.
그는 세계의 질서는 “수”의 조화 법칙에 따라 정립된다는 관점은 그 후 플라톤에게도 큰 영향을 미치게 했다.
예를 들면, 음악의 3요소인 멜로디와 리듬, 화성도 수학적 비례에 의해 작동되며, 협화음은 수학의 배열이 잘 이루어진 것이고, 불협화음은 그 배열이 잘못된 것이며, 이런 맥락에서 그는 우주를 거대한 음악이라고 보았으며, 천체가 음악적 조화로 운행된다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음악은 우주와 인간을 연결하는 고리로서, 인간이 음악을 듣고 감동하는 것은 우주의 수학적 질서에 마음이 움직였기 때문이며, 이는 음악을 통하여 우주의 웅장한 질서를 간접적으로 느꼈기 때문이라고 했다.
결국, 그는 인간은 우주의 거대한 교향곡인 음악을 듣기 위해서는 영혼을 정화해야 한다고 했다.
다음은 만물은 유전한다는 헤라클레이토스는 모든 사물의 근원은 “불”이라고 했으며, 그는 자연철학자들과는 달리 만물의 변화에 관심을 가지면서, 만물은 끊임없이 변하므로 인간은 같은 물에 발을 두 번 담글 수 없다고 했다.
그는 만물은 불이 교환된 사물이고, 불은 만물이 교환된 사물이라고 했으며, 여기서 교환이란 사물이 계속 변화해도 궁극적으로는 득과 실이 없다는 의미라고 했다.
예를 들면, 어떤 사물이 불에 탄다고 해서 아예 사라지는 것은 아니며 단지 불로 변화한 것일 뿐이라는 것이다.
결국, 그는 삶과 죽음, 깨어 있음과 잠자는 것, 청춘과 노인은 똑같다고 했다.
다음은 정신과 물질을 최초로 구별한 아낙사고라스는 태양은 붉고 뜨거운 돌이고, 달은 그냥 흙에 불과하다고 말해서 불경죄로 고발당하여 감옥에서 갇혔으나 탈출하여 아테네를 떠났으며, 그는 세상일에 아무런 걱정이 없이 무사 태평하게 살았다.
그는 어떻게 머리카락이 아닌 것에서 머리카락이 나고, 고기 아닌 것에서 고기가 생기는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는가는 엄청나게 많은 수의 원소가 존재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각각의 원소를 스페르마타인 씨앗이라고 불렀으며, 사물의 생성이란 단지 씨앗의 조합이고 사물의 소멸이란 씨앗의 해체라고 했다.
그는 씨앗의 조합은 무엇이 주재하는가?, 무수한 씨앗들의 조합은 누스의 섭리에 따라 이루어진다고 했다.
결국, 그는 누스는 정신은 생명이 있는 모든 존재를 지배한다고 했다.
다음은 최초의 유물론자인 데모크리토스는 사물의 근원을 철저히 탐구하고자 했으며, 그는 페르시아의 왕이 되느니 사물이 형성된 원인을 연구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으며, 그는 세계의 배후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정신의 존재를 부정하였다.
그는 만물의 근원은 원자와 허공이라고 했으며, 더는 나눌 수 없는 것의 의미는 원자의 조합과 분열로 모든 존재가 생성되고 사라지다고 본 것이었다.
그는 사물의 속성이 제각각 다른 것 이 조합된 원자의 속성이 다르기 때문이라고 했으며, 영혼도 원자의 구성물에 지나지 않으며, 단지 다른 물질의 원자보다 더 미세할 부뿐이며, 영혼을 구성하는 원자는 불의 성질을 지닌다고 하였다.
그는 만물은 저마다 미세하거나 영성을 띠고 있으나 다른 물체에 비해 비교적 불의 원자가 많은 인간의 육체는 영혼의 성격이 뚜렷하지만, 인간은 죽으면 정신을 구성하던 원자도 흩어져 버린다고 하였다.
그는 신들도 원자로 구성되어 있다고 믿었으며, 신이 사람보다 오래 살지만 불명의 존재는 아니라고 보았으며, 인간들은 꿈이나 상상 속에서 신을 만날 수 있으며 그들은 인간사에 전혀 간섭을 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의 원자론은 쾌락주의와 연결하여 인간의 죽음은 원자의 흩어짐에 불과하여, 사호의 세계는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는다고 하였다.
그는 인간은 희망과 공포 같은 모든 감정으로부터 자유로워져야 하며 정열적인 감정에 사로잡히는 것을 싫어하고 자유만을 갈망하고 사랑했다.
결국, 그는 민주주의 치하에서의 가난이 전체주의 치하의 번영보다 낫다고 했다.
결론적으로 서양철학의 탄생은 고대 그리스 철학으로서, 사물의 근원을 밝히고자 하는 문제의식으로 출발하였다.
이때는 이집트 문명과 메소포타미아 문명으로부터 얻은 것이며, 그리스와 터키는 서양철학의 고향과도 같았다.
고대 그리스 철학의 특징은 세상은 변하지 않고 도정된 것으로 보았으며, 대부분 그리스 초기의 철학자들은 변화의 원인이 되는 궁극적인 원리에 관심을 가지고 세계를 구성하는 근본 원리를 탐구하는 것이 주된 관심사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