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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예술

사랑의 심리학

사랑의 심리학

남녀의 사랑

사랑의 심리학은, 나는 자신도 모르게 상대에 대한 관심을 두고 계속적으로 생각을 하고 있다거나 주위의 친구들에게 끊임없이 애정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다.

상대가 하고 싶어 하고 원하는 일을 하기 위하여 자신이 원하는 일을 포기하거나 상대의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심리적으로 노력하는 것이다.

상대에게 자신의 근황이나 마음을 문자로 보냈을 경우에 곧장 답이 오지 않으면 불안하거나 답이 올 때까지 계속 연락을 하거나 불안감에 나쁜 방향으로 확대해석을 하게 된다.

 

상대와 소통하고 싶은 욕구를 채우지 못하면 상대를 비난하거나 잔소리를 하게 되며, 자신이 원하는 만큼 상대가 관심을 두지 않으면 헤어지겠다는 겁을 주는 행동과 말을 하게 된다.

자신이 원하는 만큼의 시간을 내주지 않고 만나주지 않으면, 상대에게 쉽게 화를 내거나 상호 간의 갈등이 생길 경우에는 서둘러 봉합하려고 대화로써 상대의 기분을 맞추어 주려고 노력하게 된다.

언제나 상대가 자신 아닌 다른 사람과 관계를 생각하여 걱정을 하거나 상대가 자신에게 거짓말이나 행동에 대한 의구심으로 휴대폰을 몰래 확인하고 싶은 욕구가 생긴다.

 

이 모든 사랑의 심리적 정향은 자신이 상대에 대한 지금 현재 사랑하고 있다는 증거로서, 내적으로 불안정성이 형성되면서 생겨나는 심리적 현상인 것이다.

이러한 사랑의 욕구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것이며, 인간은 누구나 사랑하기 위해서 태어난 존재이므로 타인과의 친밀한 사랑은 아주 당연한 것이므로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사랑을 받은 만큼 두려워하지 말고 사랑으로 증명하여 주어야 합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낭만적인 사랑을 하고 싶어서 끊임없는 환상으로 동화속의 로맨스를 기대하며 영원한 행복을 꿈꾸면서 상대방을 원하게 되지만, 진정한 사랑을 찾는 것은 자기 자신부터 내면을 들여다보고 탄탄한 기반을 쌓는 사랑이 있어야 한다.

 

사랑에 깊게 빠진 사람들은 상호간에 서로 닮아서 가며, 친밀한 공감 능력을 가지게 되어 각자의 감정, 기분, 생각, 두려움, 행동 등을 공유하게 된다.

사랑하는 사람들의 공감능력은 자연스러운 감정의 특성으로 상호 간의 감정적 소통을 위한 중요한 수단이 되어 생활의 활력을 주게 되며 흔들리지 않은 사랑의 세계로 인도하게 된다.

사랑으로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게 되면 감정적 협정으로 맺어지면서, 인생의 동반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과 판단으로 결혼 계약을 맺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관계까지 갖게 될 경우에는 상호간의 심리적이나 행동에서 안전한 사랑을 위하여 불안으로 흔들리지 않는 생각과 행동을 하지 않고 상대를 위한 소통의 마음의 문을 열게 된다는 것이다.

사랑을 위한 상대의 심리적 행동으로 나타나는 반응은, 좋은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전화나 문자를 즐겁게 주고받거나 미래에 대한 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우거나 이야기를 하거나 사랑한다는 말을 자주 하게 된다.

상대에 대한 애정의 표현을 자주하거나 상대에 대한 단점이나 비난을 하지 않으며 파트너 외에는 육체적이거나 감정적으로 바람을 피우지 않는다는 것이다.

 

결국, 사랑은 자신부터 먼저 채워서 준비하면, 사랑은 소리 없이 곁으로 찾아오게 되며, 상대에 대한 자신의 심장에서 아름다운 메시지가 느끼기 될 경우에 귀를 기울어서 사랑의 신호를 보내어야 한다.

누구나 사랑을 하고 받는다는 것은, 사람으로서 태어난 권리로서 세상 만물을 창조한 근원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