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을 위한 철학에 관하여!
서언
사랑을 위한 철학이란 무엇인가?
사랑이란, 누구에게나 환상적인 욕구를 만들어 내는 산물로서, 고통이나 괴로움, 치명적인 질병이나 슬픔을 만들어 내거나, 장엄한 열정으로 기쁨과 즐거움, 희망 등 감정을 가지게 하는 현실이다.
사랑은 젊은 날의 성적 열정에 몰입되기도 하지만, 사랑의 본성은 성숙한 사랑으로서 어렵게 만들어지며, 사회적으로 개인의 책임은 세대마다 사랑의 가치가 다르다는 것이다.
개인으로서 사랑은 독립적이고 자율적으로 각자가 다른 사람과의 감정을 통하여 친밀감이나 매력과 만족감 등으로 다양하게 연애하게 된다.
흔히, 사랑이라고 부르는 것은, 사회학적인 관념에 기반을 두며, 사랑하는 방식에서 아름다운 사랑을 지속하거나 실망과 비극적인 슬픈 사랑으로 실패할 수 있는 추상적인 철학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인간에게는 누구나 아름답고 낭만적인 사랑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철학에 관하여 언급하고자 한다.
2. 사랑을 위한 철학
1) 사랑에 관한 감정
사랑은 사회에서 특별한 기능을 수행하는 관념들의 구성물로써,, 보편적 현상이 아니라 성적 끌림을 비롯하여 보편적 현상에 대한 사회문화적인 현상이다.
사랑의 존재와 사랑의 중요성에 대한 감정은 사랑을 느끼는 것이 아니라 사랑한다고 말하며 행동하는 것이다.
사랑의 결정적인 감정의 순간은 첫 만남에서 시선과 접촉이 아니며, 결정적인 순간 섹스를 느끼는 감정이 아니라 사랑이라는 말을 하거나 자신을 사랑하는지 되묻는 말이다.
사랑의 감정에는 욕망과 느낌뿐이라면 사랑한다는 말로 선언할 필요가 없는 것은 사랑은 진정한 마음속의 생각이지 육체적인 욕정이 아니라는 것이다.
사랑의 감정은 일시적이 아니라 영원히 지속되기를 바라는 감정이므로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 갈망하는 감정은 분명하여야 한다.
사랑의 감정은 아름다움에 대한 욕망이자 찬양으로 표현하거나 욕망의 대상에 끌리는 중력이라고 하지만, 아무리 아름답거나 매혹적이라 할지라도 대상에 대한 욕망이 아니라는 것이다.
사랑은 자신과 같은 감정과 태도를 지닌 다른 주체를 향한 감정적 욕구이므로 신체적으로 아름답다는 감정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사랑의 감정은 필연적으로 상호적이므로 특정한 산 사람에 대한 사랑이며, 돌려받기를 원하는 사랑으로서 욕망이 아닌 낭만적인 사랑이라는 것이다.
이러한 낭만적인 사랑의 대상은 모성애나 형제 사랑, 우정 등 아니라 전통적 패러다임은 미혼의 청춘 남녀가 사랑에 빠지는 것이다.
낭만적인 사랑의 감정은 아무리 억제되고 정숙하고 승화되어 있다고 하더라도 성적이며, 자발적이고 자유의지에서 평등한 사이에서만 어울리는 것이다.
낭만적인 사랑의 본질적인 감정의 구조는 섹스이며, 섹스를 즐기며 매개체로 하여 언어 등을 이용하여 성적 끌림의 영감과 환희와 함께 시작한다.
2) 사랑에 관한 생각
사랑은 본질적으로 아름다움과 관련되어 있어 남녀 간의 느낌으로서 지속적인 생각 하며 황홀한 감정을 갖는 것이다.
사랑의 느낌이라는 것은, 구체적인 의미보다 정신적인 생각으로서 생리적으로 감각과 연결되어 있으며, 이런 감각의 구조 속에는 취향과 가치판단의 평가가 내포되어 있다.
사랑에 관한 생각은 단순 감각과 연관되어 있으며 경험하면서 통찰과 깨달음, 유쾌한 느낌의 감정을 갖게 되는 사랑은 지속하는 경우가 극히 짧으며 제한된다.
반면, 진정한 사랑에 관한 생각은 견디려는 의지가 내재 되어 있는 생리적으로 느끼거나 단순히 의식 속으로 뚫고 들어오는 연애라는 감정이 아니라 의지의 산물이라는 것이다.
사랑에 관한 생각의 이상화는 연애의 핵심으로서, 이상화가 없다면 섹스는 여전히 금기와 의례로 둘러싸인 단순한 욕구이며, 연인에 대한 매력적인 사랑의 감정으로 이상화시키지 못한다.
사랑하는 연인에 관한 생각은 상대를 이상적 존재로 보며, 자기 자신도 이상적으로 될 가능성이 있는 존재로 바라보며 사랑하는 실체를 이상화시키게 된다.
이러한 사랑의 이상화는 연인에게 과도하게 완벽함을 요구하는 것이 타인의 현실로 압도할 때 일어나므로 가능성이 미달할 때는 사랑을 잃거나 실망과 분노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사랑에 관한 이상화의 생각은 사랑만이 중요하다고 믿게 만들어 바람직할 수도 있으나, 수치스럽게 하거나 굴욕감을 안겨주는 무기로 이용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사랑에 관한 생각은 낭만적인 사랑으로서 단순히 순간적인 열정이 아니라 감정의 전개로서 러브스토리 로맨스이다.
3) 사랑의 침몰
사랑에 침몰 된다는 것은, 남녀 간의 사랑 자체가 갑작스럽고 불가항력적이며 불안하여 파괴적으로 신체적인 위험한 사랑에 빠지는 것을 말한다.
사랑에 빠지는 것은, 사랑 그 자체가 아닌 초기 단계로서, 흥분과 신기함, 발전의 느낌, 상호 성적 감각 등을 느끼는 매우 단순한 욕망에 초점을 맞추는 감정의 단계인 것이다.
사랑은 진정한 사랑과 그저 사랑에 빠져 성적 욕구와 쾌락에 집착하는 억지 사랑으로 구분할 수 있다.
사랑이 성적 욕구와 쾌락에 대한 집착에 억지로 매달리다 보면, 자신의 감정을 정당화하기 위해 사랑을 합리화하지 않을 수 없게 되어 실망하게 된다.
사랑은 상호 간의 헌신으로서 사랑과 함께하고 끝까지 사랑을 지키겠다는 신속한 결정으로서, 참고 인내하며 사랑의 지향성과 자기만족을 느끼게 하는 것이다.
흔히, 사랑은 첫눈에 반하여 사랑에 빠지는 경우의 운명적인 만남으로서 야망과 믿음을 불러일으키어 상호 간의 열정적으로 사랑을 할 수가 있다.
첫눈에 사랑에 빠지면, 평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되고 오래 지속되도록 진정한 사랑의 신뢰와 토대를 마련하기를 원하게 된다.
그러나 첫눈에 빠진 사랑은 대부분 사회에서 낭만적인 사랑에 대해 이해할 수 없는 이미지 현상이 구축되어 있다는 것이다.
대부분 첫사랑은 이루어지지 않는 것은, 지식, 정보, 감정적인 배경 등이 사실상 전 무한 상황에서 모든 것이 매력적인 생각과 실제로 사랑의 욕정뿐이므로 도덕적 의미에서 합리화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랑이 첫눈에 침몰 된다는 것은, 전적으로 앞을 내다보고 미래를 구상하지 못하고 단순히 현재의 환상과 욕망으로 사랑에 빠져 성적인 무 제한적인 상상력을 사용하여 섹스의 환상에 빠진다는 것이다.
4) 사랑의 지속
사랑은 지속으로 이어가기 위해서는 추상적인 걱정 그 이상으로 절실한 표현으로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절실한 선언이나 목숨을 걸 정도의 표현을 하여야 한다.
“나는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말과 행동이 필요한 것이다.
사랑을 표현으로 드러내는 태도는 자신이 보일 수 있는 유일한 행동으로서 사랑을 지속시키는 공평함이나 의무감으로서 고귀한 것이다.
사랑하는 연인들은 상대의 이익을 자신의 이익으로 받아들이고 상대의 성공을 기뻐하며, 상대의 실패를 슬퍼하는 감정은 자신의 성공이나 실패에 대해 기뻐하거나 슬퍼하는 감정과 행동을 공유하는 것은 사랑을 지속시키는 원인이 된다.
사랑을 일시적인 감정의 상태가 스쳐 지나가는 열정으로 끝날 수 있거나, 오래도록 견고하고 안정된 사랑의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상대에 대해 불합리한 기대를 하지 말아야 한다.
사랑은 지속적인 사랑만이 진정한 진짜 사랑으로서 일정한 과정을 경험하게 되는 것은, 첫 만남, 첫 대화, 첫 데이트, 첫 키스와 성 경험, 사랑한다는 말, 가족 만나기 동-거, 결혼, 아이 낳기 등의 과정을 지속하게 된다.
이러한 사랑의 지속적인 단계는 새로운 규칙, 새로운 기대, 새로운 의무가 따르게 되며, 서로 간의 관심과 배려와 친밀감이 있어야 한다.
3. 결론
사랑하는 사람들은 상대의 자유와 자율성 이외의 다른 것을 추구하지 않으며 상대를 나와 별개로 구별되는 독립된 인간으로서 존중하여야 한다는 것은, 자유 지상주의적 연애에서 가장 좋아하는 교리 중 하나이다.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에 대해 “ 너는 내 꺼야” 라는 움켜쥐는 소유욕은 상대의 권리를 존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에 강한 압박을 가해지는 것이다.
사람에 대한 소유의 관념은 집이나 물건을 소유하는 소유권에 대한 의식을 뜻하는 것이 아니며, 더욱이 연인 간의 소유는 애착으로서 정체성의 양상도 지닌다는 것이다.
“진정한 사랑의 철학은 상대가 잘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것이다.”
사랑은 공유된 정체성을 의미하는 것으로서, 서로의 삶과 마음 그리고 몸을 나누며 정신적 육체적인 쾌락이 공유되고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