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에 관하여!
수면장애
수면장애를 흔히 사람들은 불면증에 걸렸다 하면서, 이튿날 일어나서 아침에 눈 한번 못 붙였다고들 말하게 된다.
이러한 수면장애는 수면제인 화학적 방식으로 수면을 강제하는 의학적 수단이 진정한 치유될 수 없다는 것이다.
장기간 수면제를 복용하게 되면 절대로 부작용이 없을 수 없으므로 가끔 처방대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본다.
그러나 불면증에 대한 갈등 원인이 외적이든 내적이든 잠을 쫓아버리는 불안에서 오는 증상이므로 불안과 긴장감이 커질수록 잠은 더더욱 멀어진다는 것이다.
잔다는 것은, 의식적으로 자고 싶다고 해서 잔다는 것이, 아니라 무의식 속에서 잠을 자야 하는 데 생각할수록 잠드는 것이 불가능한 것이, 불면증이라 할 수 있다.
2. 대처방안
수면장애로 인한 건강 문제는 염려할 필요가 없다고 보며, 수면장애에 시달리는 사람은 자리에 눕는 즉시 무엇이든 좋은 생각은 괜찮지만, 수면장애라는 생각을 일절 떠올려서는 안 된다.
잠들기 전에 의식적으로 잠들려고 노력할수록 잠은 달아나므로 의식적으로 잠을 포기한다는 마음을 먹게 되면 확실한 수면이 보장된다는 것이다.
밤에 그냥 긴장을 풀고 이것저것 좋은 생각으로 잠들지 않겠다는 일시적 시늉은 역설적으로 수면을 불러온다는 것이다.
저녁에 잠이 들어서 한밤중에 깨지 않고 쭉 자지 못하고 일어났다면, 불을 켜거나 시계를 보거나 책을 보아서는 안 되며, 잠에서 꿈꾸던 기분을 지속해야 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