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시대의 건강에 관하여!
현재 고령화 시대라는 것은, 사람의 연령 구조의 변화가 나이던 층의 비율이 높아지는 동안에 젊은 세대들의 비율이 줄어든다는 의미이다.
인간은 단순한 생존이 아니라 고령화 시대의 인간다운 삶에 대한 목적과 존재를 찾고자 하는 노력이 무산된다면, 감정적 정신 영역에서 공허감에 시달리게 되고 육체적 토대가 흔들리게 된다.
은퇴 후, 전 직업에 대한 심리적 가치를 주는 대체활동을 찾지 못하는 사람은 정신적, 육체적인 건강에 시달리지만, 개인적인 사명감으로 활동하게 된다면, 정신건강뿐만 아니라 육체적인 질병이 없이 의욕적인 건강한 생활을 하게 된다.
고령화 시대의 건강생활은 지나버린 과거와 미래를 생각하지 말고, 현실에 충실한 생활 방법으로는 과거의 경제적 수입보다 너무나 적더라도 일할 수 있다는 만족감에 경제활동을 하든가 아니면 사회 봉사 활동하여 자부심이 있어야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고령화 시대에서 자신이 사회에 쓸모 있다는 가치를 가짐으로써, 심리적으로 자부심을 가지는 것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건강한 생활을 지속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고는 심리적인 불안으로 우울증 상태에 빠지게 되면 본인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을 괴롭히는 일상생활의 연속이 되면 남은 인생의 삶의 고통을 가져오므로 자신의 내적으로 자아를 만족할 수 있는 무언가를 시간과 의식을 채울 수 있어야 한다.
결국, 인간의 삶의 의미와 가치는 경제적인 돈벌이와는 상관없이 나이 먹었더라도 자신의 활동을 통해 누군가를 위해 존재한다는 느낌 가진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