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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예술

미술(ART)이란 무엇인가?

미술작품

미술(Art)이란 무엇인가?

 

사들은 현실 생활에서 아름다움을 그림 속에서 보기를 운하므로 미술가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된다.

사람들이 그림을 좋아하는 데는 특별한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연상하는 풍경화를 좋아하거나, 친구를 연상하는 초상화를 좋아하는 등 사람들이 있기 마련이다.

그러나 그림을 볼 때 좋아하는 것과 싫어하는 것을, 연상할 수 있지만, 어떤 엉뚱한 기억으로 편견을 갖게 되면, 그림 속에 담는 아름다운 진실을 잃게 된다는 것이다.

미술가들이 그림을 실물과 꼭 같이 닮아 보이도록 충실하게 표현해내는 끈기와 솜씨는 정말 찬양하지 않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러므로 위대한 미술가들은 작품을 제작하기 위해 세밀한 데까지 엄청난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

반면, 영화나 만화에서 보면, 누구나 다 알 수 있듯이 사물을 보이는 대로 묘사하지 않고 변형시켜서 묘사하거나 왜곡시키는 것을 볼 수 있다.

현대 미술가는 어떤 것을, 자기 나름대로 그렸다면 잘 그릴 수 없는 서툰 사람으로 간주 되기 쉽다.

그러나 현대 미술가는 정확하게 그릴 수 있는 충분한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설령 정확하게 그리지 않았다 하더라도 별다른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물론, 사람들은 사물이 실제로는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는 판단을 성급하게 섣불리 비난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위대한 미술 작품을 감상하는 데 있어서 제일 큰 장애물은 개인적인 편견을 가지는 습관을 버리려고 하지 않는 태도이다.

미술 작품은 어떤 신비스러운 행위의 결과가 아니라 사람이 사람들을 위해서 만든 물체라는 사실이며, 작품 하나하나가 미술가의 생각과 판단에서 생긴 결과라는 것이다.

이러한 작품들은 미술가가 작품을 계획하여 시작할 때는 이미 그 작품을 만드는 명확한 이유와 목적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미술가가 그림을 스케치하여 형태를 배합하고 색채를 조화시켜서 작품이 완성되었는지 아닌지 그림이 제대로 표현되었는지 걱정하게 된다.

미술가들은 사람들이 눈으로 식별할 수 없는 명암과 질감의 차이를 식별할 수 있으며,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것들보다는 훨씬 더 무한하며 복잡하게 수많은 형태와 색깔로 교묘하게 표현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이 미술가의 작품이 위대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를 정확하게 말로 표현하는 것이 불가능한 것은, 미술이나 예술작품이 어떻게 되어 있으며, 제대로 된 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 규칙이 없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미술가들은 그들의 미술 작품에 모든 것을 바치며 고통을 받고 작품에 심혈을 기울였으므로 사람들은 미술 작품을 이해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결국 미술은 그 자체의 불가사의한 법칙과 모험 가지고 있어, 미술의 세게는 누구나 다 알지 못하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들이 미술 작품을 감상하기 위해서는 모든 암시를 포착하고 숨겨진 조화에 감응하려는 참신한 마음가짐을 지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