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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식

미래를 지배하는 빅데이터

뇌의 빅데이터

미래를 지배하는 빅데이터

 

1. 서언

 

인간의 가치를 제일 소중히 여기는 자유주의로서, 모든 권위는 궁극적으로 자유주의 의지에서 생성되어 각 개인의 감정과 욕망, 선택으로 나타난다.

정치에서도 자유주의 선택은 선거로서 나타나며, 경제적 자유주의는 고객의 자유시장의 원리에서 옳다는 원리를 고수한다.

그러나 개인의 진실과 자신의 마음에 따라 행동하지만, 타인의 자유를 침해서는 안 되는 것은, 자유는 개인의 인권에 속해 있기 때문이다.

자유주의는 인간의 감정이 자유의지에 반영하지만, 미래에는 컴퓨터 알고리즘이 인간의 감정보다 더 좋은 조언을 해준다는 것이다.

 

생명기술 혁명과 정보기술 혁명이 합쳐지는 빅데이터 알고리즘은 인간의 감정보다 훨씬 더 잘 모니터 하고 이해하므로 인간의 감정에서 컴퓨터로 이동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지금까지 인간의 내부 영역인 제도, 기업, 정부 기관 등이 조작하고 일상적으로 접하면서 자유의지에 의한 가능성은 사라진다는 것이다.

이러한 빅데이터 알고리즘은 자유를 없앨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례없는 최고의 불평등사회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2. 미래를 지배하는 빅데이터

 

빅데이터를 가진 사람이 미래사회를 지배한다는 것은, 세계 인류가 평등으로 나아가고 있다고는 하지만, 세계화와 같이 인터넷은 국가 간의 격차와 다른 다양한 계층 간의 불평등을 가져오게 한다는 것이다.

과거에는 모든 부와 권력이 소수 엘리트에 집중되었으나 미래사회는 빅데이터를 소유한 사람이 규제할 수 있으며, 정치, 경제 사회 등이 가장 중요한 자산으로 부상하게 되며 데이터 흐름을 지배하기 위한 투쟁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이러한 데이터와 더불어 컴퓨팅의 능력이 되면, 생명 등의 비밀까지 해킹할 뿐만 아니라 유기적 생명을 재설계하고 비유기적 생명체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빅데이터야말로 미래사회의 인간 생활을 통제하고 형성하는 핵심 역할을 하게 되어 일반적인 사람들은 이런 흐름에 저항하기 어렵게 된다.

그러므로 개인은 자신의 모든 결정 사항인 의료, 생활 등을 네트워크에 의존하는 사회로 변하게 된다는 것이다.

결국, 인간은 네트워크에 의존하지 않으면 생존조차 어려워지며 모든 생활을 빅데이터에 의존하는 사회로 변화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빅데이터는 인간의 신체와 뇌로부터 생체 측정 센서를 통해 스마트 기계로 흘러 들어감에 따라, 기업과 정부 기관은 인간을 조종하여 인간의 결정을 대신 내리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인간의 모든 신체와 뇌의 깊은 메커니즘을 해독하고 그것으로 생명을 설계하는 힘을 얻는 소수 엘리트가 독점한다는 것이다.

 

3. 결론

 

인간의 생명기술과 정보기술 혁명으로 인한 엄청난 도전에 대처할 방안과 해결책은 알고리즘의 연결망을 지구적 인간 공동체를 위한 모든 빅데이터를 집단으로 소유하여 미래 발전을 위한 통제는 있어야 한다.

그러므로 인간의 불평등 증가를 막을 수 있고 자유주의에 대한 믿음을 가질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