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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지식

독서 법

독서

독서 법

 

독서는 우주의 주요한 원리들과 위대한 생각들을 사람들이 이미 글로 쓰여 저서 책으로 만들어진 것들을 독서를 하여, 인류의 진리와 지식 등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한 것이다.

이외에도 덧붙이면, 신문, 잡지, 논평, 논문, 인터넷상의 디지털자료 같은 매체들은 보충적 지식이라 할 수 있다.

이러한 독서법은 읽는 것을 분석하고 평가하여 이해를 높이기 위한 독서법을 여기서 언급하고자 한다.

 

독서란 단순히 데이터 수집하는 것이 아니라 실체적인 생각과 분석하여 이해한 결과를 자신 삶에 투자하는 것이 목적이다.

독서의 기술은 지금 읽고 있는 책이 자신에게 가치 있는지 판단력과 기량을 함양하여야지 시간과 노력이 필요 없이 소모되지 않는다.

독서의 기량 함량은 수많은 책이 매일 홍수처럼 쏟아지는데 자신에게 맞는 책을 선별하는 데는, 사전에 자신에게 필요한 많은 정보를 수집하여 이해력을 높여야 한다.

 

독서의 목적은 책을 읽고 이해력을 높이는 것이며, 이해력이 높은 수준에 도달하면, 생활의 지혜와 새로운 아이디어가 생성되어 일상생활에서 많은 도움이 된다.

독서를 하기 위해서는 단순하게 생각도 없이 책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사전 정보나 자료에 의하여 책의 내용이 무엇에 관한 책인지 자신의 성격과 취미, 직업, 재능 등 독서의 목적을 분명히 판단하여 읽어야 소중한 시간이 낭비되지 않는다.

 

무엇보다도 책을 읽을 때는 딴생각을 하지 않고 맑은 정신으로 집중하여 책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어야 하며,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어도 읽은 것을 멈추지 않아야 한다.

특히, 책을 한 번 읽고 던져버리면, 아무리 기억력이 좋아도 잊어버리기 마련이므로 책의 내용을 이해하고 파악하며 자신의 관점에서 추론하여 노트에 정리하면, 머릿속에 지식으로 오래도록 기억하게 된다.

 

결론적으로 다른 사람들이 쓴 책을 많이 읽으며, 많은 책을 정리 분석하여 답습하다 보면, 다른 사람들의 글을 비판과 평가를 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겨서 자신만의 순수한 글을 쓸 수 있게 된다.

필자가 경험한 바로는, 철학자가 스승의 글을 비판적 분석 능력이 생기면, 자신 스승과 반대되는 철학적 논리를 주장하는 것과 같이 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