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후보의 정치적 위기
큰 정치가가 되기 위해서는 누구나 한 번은 정치적 위기가 닥친다.
큰 정치가의 정치적 위기란, 개인의 정신적 물질적인 것은 물론, 정치인 개인과의 관련해서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모든 분야에서 현존하는 균형 상태에서 기본질서가 허물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태에 이른 것이다.
예를 들면, 과거 개인이나 가족에 대한 사회생활이나 공적 생활에서의 일어난 일에 대한 것의 사실관계를 떠나 의구심만으로 정치가에 대한 상처를 주기 위하여 흠짐을 낼 수 있는 상황을 말한다.
특히, 국가 정치권력의 핵심의 추가 좌우될 수 있는 대통령선거에서는 더욱 악성루머가 안개처럼 피어나서 국민이 정치가에 대한 올바른 판단을 흐리게 하는 위험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그러므로 큰 정치에 도전하는 정치가는 정신적 사고나 행태에서 많은 영향을 받게 되므로, 이러한 악성루머에 의한 정치적 위기 상태를 어떻게 대처하여 적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모든 것에 대한 긍정적인 생각의 전환이 필요하다.
어느 날 일시적으로 거품처럼 부풀어 오른 어둠의 그림자는 진실이란 빛 앞에는 일시에 아침 이슬처럼 사라지기 마련이다.
이러한 정치 환경의 위험성은 자신의 정치생명을 단절시킬 수 있고, 아니면 정치적 목적 획득에 영양제가 될 수 있으나, 이는 오직 악성루머의 올가미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은 정의만이 존재할 수 있는 증명을 하여야 할 것이다.
큰 정치가는 인생에서 단 한 번뿐이 다가오는 정치기회는 목적 달성하도록 마냥 아스팔트처럼 순탄한 길로만 갈 수 없는 것이다.
큰길 앞에는 온갖 덫과 암초가 놓여 있어 절벽 아래로 떨어뜨리려고 할 것이며, 이런 정치적 위기에서 자신에 대한 적과 동지를 구분되어 상호 간의 갈등과 대립으로 인한 국민의 판단과 결정에는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된다.
그러므로 정치적 위기상황일 수록 정치참모를 잘 두어야 하며, 정치참모는 자신의 얼굴이므로 정치참모의 언행이 곧 자신의 그림자처럼 따라다니게 된다.
국민들은 정치참모에게 풍기는 성품이 각인되므로 오히려 자신보다 인격, 실력, 도덕성 등이 더 훌륭한 사람을 정치참모로 모셔야 한다.
누구나 정치가로서 정치적 위기 상황에 부딪치게 되면, 자신의 생각과 판단보다 참모들의 의견을 존중하여 합리적이고 정당한 결론으로 진실게임을 하여야 정치적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전환할 수 있어야 한다.
예를 들면, 사회주의 독재 국가에도 최고 정치지배자는 절대로 자신의 생각을 먼저 의견을 제시 않고 참모들의 의견을 종합하여 판단하여 합리적으로 결정한다.
큰 정치에서 불어오는 검은 허구성 바람은 실바람으로 조금 불다가 잦아들 수 있지만, 처음에는 작은 눈덩어리가 굴리면서 눈사태로 변하여 폭풍처럼 일시에 쓸어버릴 수 있다.
이와 같이 허구적 정치선전이란, 같은 내용을 계속 반복적으로 하게 되면, 거짓이 진실이 되는 것처럼, 국민들은 착각에 빠지도록 하는 선전효과를 낼 수 있게 된다.
큰 정치가의 위기란, 개인이나 가까운 가족 등의 악성루머는 진실게임에서 오는 갈등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많은 고통이 따르기 마련이다.
예를 들면, 맑은 물에 붉은 물감 한 방울을 떨어뜨리면, 일시에 전체가 붉게 물들게 하는 거짓 부당성에 대해서는 오직 진실만이 정화시킬 수 있을 것이다.
큰 정치가에는 반드시 빛이 오기 전에는 어둠이 먼저 온다는 진리 앞에서 정치적 상황판단을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생각과 판단 그리고 행동을 하여야 한다.
큰 정치가에는 정치적 성공 가능성이 크면 클수록 정치적 위기는 비례하여 오기 마련이므로 한 번에 오는 위기에 쓸어지면, 두 번 다시 정치적 꿈은 영원히 사라지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