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본성과 관조적 삶
인간의 본성과 관조적 삶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은 본성적으로 국가를 이루는 동물임이 명백하며, 우연에 의해서가 아니라 본성적으로 국가에 속한다고 했다. 그는 인간의 본성은 정치적 동물로서, 국가는 완전한 공동체이며, 국가는 본성에 따른 자연스러운 것이며, 국가는 본성적으로 가정과 개인에 앞선다고 했다. 그는 아테네의 시민이 아니므로 현실정치에 참여하지 못하였지만, 이론적인 영역에서 정치학을 하나의 고유한 학문분야로 청초한 사람이었다. 그는 성공적이고 행복한 삶의 필수적인 것은, 정치공동체의 구성원이라 했으며, 이러한 근본적인 요소는 절제, 용기, 자유인 다움( 돈에 인색하지 않음), 정의 등의 성격상의 덕과 지적인 덕으로서, 이를 윤리적으로 판단을 하여 실천할 수 있는 지혜라고 했다. 그는 인간의 행복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