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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정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관하여!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관하여!

원자력 발전소

 

일본 정부는 최근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 오염수를 해양에 방류하기에 앞서 국제 원자력 기구(IAEA)에 국제 안전 기준에 부합하는지 의뢰했다.

IAEA는 국제 안전 기준에 부합한다는 내용의 최종보고서를 일본 정부에다 정식적으로 통보했다.

안전하다는 통보받은 일본 정부는 국내외의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는 여론에도 불구하고 최대한 설득한 뒤 오염수 방류를 위한 일본 원자력규제 위의 안전하다는 최종 검사 증명서, IAEA의 방류계획 검증보고서 등 갖춰지면서 오염수를 방류하겠다는 것이다.

 

이렇게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가 알려지자 일본 국민과 어민들의 반발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국내에서도 2024년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 야권에서 기회가 왔다는 듯이 일본의 오염수 방류를 이용해 선거에 유리한 이슈를 삼아 괴담을 퍼뜨리고 있다.

그러나 IAEA 사무총장은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의 안전을 강조하였으며, 우리나라 또한 IAEA가 발표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보고서를 존중하면서,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대해 최우선적으로 한다고 했다.

 

더욱이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인 관계로 연근해 방사는 조사를 현재 92개 곳에서 실시하던 것을 200개 곳으로 늘려서 수산물의 안전관리에 강화한다는 정책을 발표했으며, 한국 원자력안전 기술원을 중심으로 자체 검사를 하고 있다고 했다.

무엇보다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발류 계획이 국제 안전 기준에 부합한다는 IAEA의 평가를 미국과 중국이 상호 간의 정반대 입장에서 반응을 보인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국민건강을 중시하는 정책으로서, IAEA 보고서의 신뢰성을 믿고 철저하고 투명한 검사를 통한 처리 수가 인체에 무해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반면 야권 정치권에서는 오염수에 대한 괴담과 선동으로 총선 전략에 악용하게 되면, 오히려 선거에 역작용을 가져올 뿐이며, 더 나아가 불경기로 인한 어민들의 생활고에 더욱 고통을 줄 뿐이다.

결국, 우리나라 정부는 후쿠시마산 수산물을 국민이 안심할 때까지 수입하지 않겠다는 방안은 국민건강을 우선시하는 가장 바람직한 정책이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