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삶의 길
조용한 곳에서 나 홀로 생각하다가 보면. 나 자신의 삶에 대한 질문을 던지게 된다.
돈을 벌기 위한 것인가? 아니면 성공하여 다른 사람들에게 당당함을 보여주기 위한 것인가? 여러 가지가 머릿속에 떠오르지만, 결국, 자신이 행복한 삶의 목적이며 다른 것들은 수단에 지나지 않는 것을 알게 된다.
그렇다면 행복하다는 감정은 무엇을 통해 느끼게 되는 것일까?
물질적인 부의 축적인가? 높은 지위를 갖게 되어 다른 사람들로부터 부러움을 사는 위치일까? 등 이 모든 것은 일시적인 전기 자극처럼 환상에 불가한 것을 알게 되면, 너무나 허무한 감정의 찌꺼기만 쌓을 뿐일 것이다.
인간들은 오랜 세월 동안 공동체 생활의 삶을 영위하여 살아왔기 때문에 혼자만의 행복의 욕구는 사회공동체의 욕구와 상관성이 있어 상호 간의 욕구에 영향이 미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사회공동체 속에서 개인 자신에 대한 행복의 욕구감정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여야만 하는가를 생각하고 판단하여 행동을 하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커다란 성공에서 오는 성취감을 얻는다는 것은, 그 만큼 노력으로 정신적이고 물질적 투자를 지나치게 한다 하여도 성공보다 실패로 인한 절망감만 갖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은 조그만 일에 기준을 삼아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게 되면 개인적인 행복감을 느끼게 되어 사회적 만족감을 동시에 갖게 된다.
물론, 경제적 여유로움이 있어야 선택의 활동이 자유로울 수 있으나, 마음속에 풍요로움을 가지고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존재감을 갖는 삶을 추구하는 것이다.
현대를 살아가는 인간의 삶이란, 각 개인마다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감정을 얻게 하는 체계가 다르지만, 자신이 행복하여야 가족이 행복하고 더 나아가 사회공동체적 삶의 만족감을 동시에 갖게 된다.
결론적으로 나는 왜? 살아가는 가에 대한 질문의 답은 나 자신이 행복한 삶을 위해서 일 것이다.
이러한 행복한 삶은 왜? 나한테만 나쁜 일이 생긴다는 생각을 할 것이 아니라 신은 공평하게 나에게 좋은 일만 생기게 해 준다는 생각을 하여야 한다.
“ 인간은 행복하기 위해서 태어 난 것이다.”
그러나 자신이 행복한 삶은 자신만이 나 홀로 갖는 것만이 행복이 아니라 가족과 이웃 등 다른 사람들도 행복하도록 베풀어야 한다.
나 자신의 마음의 풍요함을 가지고 다른 사람들을 위한 베푸는 행태는 자신의 마음의 빈 공간을 채워주게 되어 행복감을 느끼게 한다.
결국, 마음이 가난한 자는 절대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없다는 것이 진리인 것이다.
누구나 일시적으로 물질적 풍요로움으로 행복하다고 느낄 수 있으나 이는 정신적 빈곤으로 인한 물거품처럼 사라지는 허무함뿐인 것이다.
다른 사람들을 위하여 베푸는 마음의 풍요함은 나 자신의 행복한 삶을 알아가는 길이 될 것이다.